청소업체에서도 기겁하는 수준
요즘은 그래도 신축이 있긴 하지만
관사들은 보통 20-30년 된 건물들이 기본이라함
그런 집을 몇년 텀두고 사람 바껴가며 사니 살림이 남아나겠냐며...
결혼전에 관사 구경갔다가 울면서 결혼 안할거라고 나오는 여자들도 많다고 함
간간히 붙어있는 시트지에서
어떻게든 꾸며보려는 의지가 보임.....
여유있는 집이면 마지막처럼 업체 불러서 올 인테리어 싹하기도 하지만
언제 옮길지 모르니까 인테리어 비용 아깝다고
셀프 인테리어 하는 경우가 반
그냥 현실 순응하고 돈이나 모으자 하면서 사는 집 반인듯
블로그에 군인 관사 셀프 인테리어 글 쳐보면
군인 남자는 일하느라 바쁘니까
여자 혼자 드릴들고 페인트 도배 싹 한다는 얘기
주르르르르르르르륵 나옴.........
직군이었던 구남친이랑 헤어진걸 1도 후회해본적 없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