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앞서, 작가의 인성 등과는 무관하게 작품성으로만 추천함을 밝힙니다. 사족은 최대한 아낍니다 안 그래도 글이 긴데..
그리고 only 네이버웹툰임. 다음,레진 등 타 플랫폼 작품 거의 안 봐서... 주관적이므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네이버웹툰은 지금까지 안 본 작품들 다섯편도 안 되네요 완결포함. 유/무료, 연재중/완결, 전체/성인 섞여 있습니다.
양작가와 양가놈 그 사이. 믓시엘.
vㅔ리 vㅔ리 멋져부러.
1부:저승편 2부:이승편 3부:신화편
왜 네티즌들이 영화화에 민감한지 알 수 있음.
가장 동양적인 판타지. 재평가의 향연.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자들.
히어로도 사람이다.
가장 슬픈 자화상.
아름답게, 때론 섬뜩하게.
드라마는 거릅시다.
드라마는 거릅시다2.
로맨스릴러.
슬픔이 송곳처럼 가슴을 찌른다.
우린 이런 여자를 만나야 합니다.
어쩌면, 나도.
이 작가만큼 감정표현 잘 하는 작가 못 봤음.
풍자와 해학의 대가.
배진수 작가는 천재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판타지. (멘붕주의)
잔잔하지만 강하다.
어떻게 이런 상상력이..
아 제발 3부좀..
우리의 일상은 이다지도 위험하다.
이 작품은 가상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무게.
스릴러란 이런 것이다.
다음웹툰 가서 교수인형 먼저 보고 오세요.
이 작품 덕에 일상툰 장르가 성행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갓오하 보면서 한숨쉬는 이유.
쎈놈 반 만이라도 ...
이 웹툰 이후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은 용두사미로 끝났다 카더라.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작품.
2000년 중후반 네이버웹툰 3대장 김규삼 김선권 조석.
오성대 작가는 이 때 이미 창의력 대장이었다.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들은 전부 광광우럭따고 한다.
일상 자체가 어-썸.
N의등대는 김규삼 작가와 조석 작가 빼고는 영.. 특히 김규삼作은 명작이라 칭할 만 하다.
하이브는 그저 빛빛빛께서 캐리중이고
정글고는 1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현실.
꼬마비 작가는 기본적으로 믿고 봐도 된다.
죽음 3부작 중 특히 살인자ㅇ난감은 웹툰 역사에 남을 작품.
단우 작가도 한 스토리 합니다.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꼭 보시길.
네이버보다 타플랫폼에서 더 많이 연재하는 모래인간 작가.
뒤통수가 얼얼합니다.
그림체가 실사체였으면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 된다.
2012년, 네이버 웹툰에 '진짜'가 나타났다.
죽음에 관하여는 역대급 명작. 이 작가들도 믿고 보시면 됩니다.
키스우드는 웹툰도 하나의 예술임을 알게 해 준 작품. 색감에 취한다.
다음웹툰 가서 '노루' 도 보시길.
믿고 보는 이익수.
이 작가 작품은 기본적으로 19금일 수 밖에 없다.
아니 그러니까, 김창남 그린 작가가 스퍼맨이랑 목욕의신 그렸다면 믿겠냐구요.
아이들의 슬픔이 먹먹하게 전해져 온다.
황준호 작가의 인생관은 웹툰을 보면 알 수 있다.
영원히 지켜주고 싶은, 하지만..
화려함, 그 안의 애절함.
네이버 외엔 레진코믹스- 나쁜상사, 다음웹툰- 노루,교수인형,이끼,은밀하게위대하게,미생,타이밍,아파트 등 이 재밌습니다.
솔직히 네이버웹툰에 재밌는 작품 훨씬 많습니다. 최대한 엄선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 뿐인거지..
그 외 약간씩 아쉬운 점 빼면 좋은 작품엔 칼부림, 쿠베라, , 히어로메이커, 마술사, 고수, 천국의신화, 낮에뜨는달, 미라클!용사님, 후레자식, 커피우유신화, 찌질의역사, 스튜디오 짭쪼롬, 그날의 생존자들, 비흔, 꽃밭에솔, 질풍기획, 흐드러지다, 제페토, 오렌지마말레이드, 스마일브러시, 언더프린, 의령수, 향수 등이 있네요.
+추가
왠만하면 글수정 안하는데 이건 무조건 보셔야 해서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