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르만 혈통일 것
2. 금발에 푸른눈일 것
3. 신장이 174cm 이상일 것
4. 흉터 및 충치가 없을 것
5. 양가 모두 증조부세대까지 유태계 혈통이 섞이지 않았음을 증명할 것.
→ 나치즘의 핵심인 인종우월주의,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해 신체조건을 엄격하게 적용.
독일군 장교들로부터 "아름다운 머저리들", "아스팔트 전시용 부대들"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함.
당시 독일군이 자부심이 어마어마했음. 옛날 옛적부터 이어진 조직이라 다들 백작, 귀족 이렇고..
근데 히틀러는 그냥 가난한 화가출신이었으니 이 열등감도 SS 창설에 한몫함.
어쨌든 후엔 SS사관학교 설립하고 전투 부대인 SS-VT를 창설해서 전투력도 강해짐
어떤 부대인지 잘 보여주는 인물 몇 명
요하임 파이퍼
히틀러한테 엄청 예쁨받음.
히틀러가 영전에도 되게 신경써서 29살에 친위대 대령 닮. 최연소 ㅇㅇ
종전 후 11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후 프랑스에서 살았음.
번역일로 먹고 살다가 정체를 들키고 1976년에 방화로 인해 사망함.
히틀러한테 직접 훈장 수여받는 장면
루들프 폰 리벤트로프
아빠가 히틀러 실세 외교관
2차 대전 최고의 군복으로 평가받는 군복이 나치 친위대 군복임.
친위대 신체조건도 엄격하게 뽑고
유니폼 디자인도 기깔나게 뽑아서 입혀놓음.
검은색 = 위엄, 권위, 존경을 상징.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감과 권위를 동시에 느끼게끔 만듦.
다른 색상을 흡수하는 성질인 검은색이야말로 독일민족인 게르만족의 민족성을 나타낸다고 믿어서
검은색을 나치 친위대 군복 색상으로 선정함ㅇㅇ
기타 나치 친위대 군복
행정장교 - 보안책임장교 - 장교
나치 친위대 퍼레이드 및 군인
아무튼 나치 친위대가 곧 히틀러의 정체성이었던만큼
나치 친위대가 나치독일 악행의 대명사정도 느낌임ㅇㅇ
SS라고 씌어진 깃말이나 완장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현행범으로 입건될 수준.
+) 나치 친위대는 모자가 달라
해골이 그려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