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보다가 글쪄봅니당.
자막 색깔
초록색 - 운영자
빨간색 - 디지털 살인마 초등학생
노란색 - 디지털 살인마의 의성어
유인할땐 일반인코스프레라 자막이 흰색
운영자 죽임당함. 죽이고 나서 내거라고 소리지르는거 소름
(PC로 보시는 분들은 밑장부터사진크기 좀 커져유)
불사조 운영자 다시 쳐들어감.
운영자가 초딩 집안에 박제되어있는 무언(?)가들을 보고 놀람.
그 사이 초딩에게 운영자는 또 죽음당함.
불사조 운영자는 또 쳐들어감.
불사조 운영자를 계속해서 죽이는 디지털 살인마 초딩
운영자는 그 사이 다시 텔레포트.
봐도봐도 이해가 안가는 집안 내부 모습..
이쯤되면 의지의 초딩ㄷㄷ 운영자가 어디로 텔포하던 끝까지 쫓아와서 죽임.
초딩 멘붕와쪼
갈때까지 가보자!!!! 운영자가 집에 있던 아이템 보관하는 상자들을 하나씩 지우기 시작.
보관하고 있던 상자들 다 지워버리고~ 안에 있는 아이템들은 데구르르
(상자에서 떨어지는 아이템들은 죽임당한 유저들 머리)
갓영자 하늘에서 난리난 초딩 바라보는 중. 덤으로 초딩이 만들어놓은 집 해체시작.
엿 많이 드셔서 배부른 갓영자님 쿨하게 집까지 삭ㅋ제ㅋ
난리남..
영상 제작하신 분도 차마.. 자막해석 거르실 정도
그냥 게임일 뿐이니까 진정하라고 다시 집 복구해주는 갓영자.
난 여기서 소름돋았음. 저 초딩은 '그냥 게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임...
집이 텅텅 비어있는 걸 알게 됨. (갓영자가 겉만 복구해준듯)
또 욕 시전 시작하자 갓영자 다시 초딩집을 지움.
텅...그러니
더불어..
영상으로보면 갓영자가 초딩캐릭터 삭제하는 모습이 보임.
..쉽게 말하면 영구강퇴
원 링크주소 : https://youtu.be/dNyM4cW1-Yc
자막 삽입된 링크주소 : https://youtu.be/YNXRL7k-vD0
사건 요약▼
러시아에서 마인크래프트하는 초등학생이 게임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에게 같이 하자며
자신의 집(마인크래프트 속)으로 초대함.
초대받은 사람이 집에 오면 자신이 파놓은 구덩이(함정)에 들어오라고 함.
초대받은 사람이 구덩이로 들어오면 죽임.
많은 유저들이 운영자에게 하소연을 하자 운영자가 직접 찾아감. 하지만 운영자도 죽음.
운영자는 작정하고 텔포쓰면서 초등학생 집에 계속해서 찾아감.
알고보니, 유저들을 죽이고 머리만 잘라서 집안에 걸어 장식(박제)하거나,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었음.
그런 사람들의 머리가 총 300개가 넘어감.
운영자가 계속해서 삭제하자, 초등학생이 음성채팅으로 더 심하게 분노하며 광기를 일으킴.
결국 운영자가 초등학생의 아이디를 영구강퇴시킴(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