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11부작
직업도 애인도 없는 주인공 모리야마 미쿠리는
연애 경험이 전무한 35세 독신 샐러리맨 츠자키 히라마사와 '고용 관계'라는 명목하에 계약 결혼을 하고,
가사의 대가로 계약 남편인 츠자키에게 매달 월급을 받으며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지만 미묘한 둘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