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나 샌들러는 세계 2차 대전중 유대인 어린이들을 대학살에서 구했다
게토에서 어린이들을 빼돌려 비유대인 가정, 고아원, 수도원으로 맡겨서
새로운 신분으로 무사히 살 수 있게 했다.
2500명의 유대인 어린이들이 이 방법으로 목숨을 구했다.훗날 이렇게 살아남은 아이들은
부모가 살아남은 경우 가족과 재회했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수용소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