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직 어리고 인생 경험이 없어 그럴거예요.
같은 여자로써 최대한 이해 해 보려 노력 해보니 저도 19.20살때는 순진도 하고 성경험도 없고
처음 남자를 겪으면서 성적 수치심과 불쾌감 (여중생때는 만원 버스에서 제몸만 건드려도 불쾌)
나쁜 사례이지만
아는 아이는 술자리 합석한 남자가 자기 얼굴 스다듬어서 불쾌 했다고 몰래 그 사람 차도 일부로 긁....
그정도로 예민 했었어요.
집안에서도 여자가 어찌고 하면 쀄액~
저찌고 하면 빼액~~
회사에서도 0양아~ 부르면 빼액~~
커피 좀 타주라 하면 빼액~
지금은 나이들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키워보고 하니
그땐 별것도 아니였는데 참 열성이였구나 싶고.
지금 즐찾쿵쾅이들이 딱 그런열성이 아닌가 싶네요.
같은 여자라고 편드는건 아니고요
지금은 저런 개차반이여도 나중에 저처럼
허허 그땐 미쳤었구나 프로필사진에 남자성기 사진도 올리고. 허허.. 하면서 하이킥 할 아이들이 수두룩 할겁니다.
깨어있는 여성이라면 무조건 폐미니즘을 외칠게 아니라 그만한 노력과 동등한 위치에서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 노력할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아직 덜커 그래요
저도 크고 있지만요
잘 전달 됐으련지 모르겠지밀 이상 뻘글..
뻘쭘하면 지울수도 있어요ㅎㅎㅎ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