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엑소 찬열과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조미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리와인드'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미는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세미 정장 패션으로 등장해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그는 찬열과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리와인드'는 레트로 소울과 팝의 부드러운 느낌, 멜로디컬한 코러스가 특징인 R&B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거슬러 이별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으며 한국어 버전은 EXO-K 찬열이, 중국어 버전은 EXO-M 타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날 EPIK HIGH, BEAST, 2AM, VIXX, Boyfriend, 헬로비너스, 방탄소년단, 윤현상(duet. 아이유), 송지은, 조미, 홍진영, 매드타운, 알맹, 라붐, B.I.G, 하이니, A-cian, 퍼펄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jsy901104@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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