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지원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4월 중 신곡을 발표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에프엑스 루나는 4월 중 솔로 신곡 발표를 목표로 신곡 작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루나는 팀 활동은 물론 SM스테이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작업을 이어왔다. 하지만 루나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오리지널 솔로 신곡은 2016년 5월 발표한 솔로앨범 '프리 썸바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렇듯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온 루나가 2년 만에 발표할 오리지널 신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DM 장르의 '프리 썸바디'로 반전의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던 루나가 또 한 번 음악적 도전에 나설지 여부도 기대된다.
에프엑스 루나의 신곡은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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