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창고정리하다가 삐약삐약 소리나서 가보니까
떼껄룩발견함 일단 근처에 어미있을거같아서
참치캔이랑 물만 놔주고 도망옴
목요일에가보니까 참치도거의안먹고 물만 다먹음
날 보자마자 달려와서 앵기길래
어미가없는거같아서 냥줍하기로결심함
집으로 데려오고 사료주니까 그제서야 코박죽하고 먹드라
그리고 데려올때 보니까 한마리 더있었는데
걔는 상태가 안좋아보여서 병원에맞김
씻기고 찍은사진
얘가 병원보낸애임 눈병이랑 영양실조있었음
그닐저녁에 데려와서 찍음
둘이 같이 찍은거
어제 퇴근하고오니까 벌써 앵김
배에다 올려놓고 놀아주다 잠듬
일단은 임시보호하다 분양자 없으면 내가 키울생각임
추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