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수연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유천 재회'2nd Story JAPAN TOUR'에 이어, 한국 팬미팅 확정"이라는 글로 생일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군 제대 후 일본과 중국 활동에 매진했던 박유천은 오는 6월 4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팬미팅을 진행한다.
앞서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당시 여러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오랜 자숙의 시간을 거쳤다.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그룹 JYJ는 김재중, 박유천이 군 복무를 마쳤다. 김준수는 지난해 2월부터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에서 의무 경찰 복무 중으로 오는 11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사진=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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