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버지도 겨울새벽에 일나가시다가 무면허음주운전차량에 치여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아버지를 죽인사람은 이미 그전에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여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인데
교도소 2년살고 나오자마자 무면허음주운전해서 우리아버지를 죽인거구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두번 사람을 죽였는데도 3년밖에 안살더군요.
법의 판결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버지 사고난 현장에 남아있던 핏자국 그리고 아버지의 피묻은 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