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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이 1,500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와 '싫어하는 여배우'를
조사했다합니다. 무심코 일본인이 싫어하는 여배우 명단을 훑어보니 필연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수있네요. 바로 평소에 한국과 한류에대한 발언을 가감없이 내놓고 한류나 한국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즐기는
이들이 주를 이룬다는란 사실입니다.
물론 일본내 한류문화가 정착기에 놓여있는 현실에서 , 확대 해석이고 성급한 일반화 일수 있겠습니다만
반면 일본인이 좋아하는 여배우 명단에든 인물들을 살펴보면 우익성향의 작품에 많이 출연해 한국네티즌에게 우익이란
오해(?)를 받고있는 아야세 하루카와 ,아오이 유우 , 그리고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 할아버지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을 헛딛어 넘어지는걸보며 비웃음을 보였던 호리키타 마키가 포함되있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네요.
자의적인 해석을 곁들이자면 일본인들이 싫어하는 여배우에 꼽힌 이들은, 기사내 앙케이트의 싫어하는 이유에서도
유추해볼수있듯 , 상당수가 남의 눈치를 보기보단 호불호가 분명한 솔직 성향에 ,한류또한 호감을 가지고있고
즐기는 성향인듯 하군요.
저 혼자 앞서나가는 부분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요즘 하도 상식과는 담을쌓은 극우혐한들이 전방위적으로 활개를
치다보니 이런 앙케이트 하나도 그 의도(?)나 결과를 의심해보지 않을수없네요. 극우혐한 노이로제인가?
예를 들자면 이런식의 혐한궤변 공식화도 있겠죠.
역시 한류에 빠지면 천박해져. 한류에 빠진 스타들은 앙케이트 결과가 말해주듯 하나같이 대중이 싫어하는 비호감이군.
고로 한류는 경박하고 천박하며, 원래 천박한 이들이 주로 즐기거나 ,차후 즐기는 이들또한 오염시킨다 같은 식.
◆ 일본인이 좋아하는 여배우
1▲ 아야세 하루카(27)
2▲ 요시나가 사유리(67)
3▲ 아마미 유키(44)
4▲ 호리키타 마키(23)
5▲ 마츠시마 나나코(만 38세)
6▲ 나카마 유키에(32)
7▲ 아오이 유우(26)
8▲ 칸노 미호(만 34세)
8▲ 나가사와 마사미(만 25세)
◆ 일본인이 싫어하는 여배우
1▲ 사와지리 에리카(26) -너무 솔직?하고 대표적 트러블 메이커니 논외, 다만 박치기 재일교포 경자역 출연
2▲ 이즈미 핀코(64) - 한류 - 처음엔 한국 드라마에 비호감이였으나 겨울연가 후 한국드라마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함
3▲ 코유키(35) - 한국통 친한파중 한명으로 웰빙 한국음식,한방등에 해박하고 좋아함. 지인이 한국요리 연구가.
3▲ 후지와라 노리카(41) - 02년 한일 친선대사 였으며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딜가든 간장게장을 먹는다는 간장게장
예찬론자. 중국 애국영화 시사회 참석으로 우익들의 표적이 되기도 했으며 한국 진출개그맨
진나이 토모나리 전 부인 이기도함.
5▲ 히로스에 료코(31)
6▲ 타케이 에미(18) - 일본 방송에서도 화제가됐듯 연예계 대표적 동방신기 이.
7▲ 오네쿠라 료코(만 36세) - 한국어를 배울정도로 열성적이며 본인이 친한파 인증 ,03년 한국문화관광 친선대사
8▲ 구로키 히토미 (만 51세)
9▲ 히사모토 마사미(만 54세) - 한국드라라마와 한류를 즐기고 일본내 앙케이트중 오오쿠보(코리아타운)에 어울리는
유명인 여성부문 7위 한국인3명빼면 4위.
9▲ 마에다 아츠코(만 21세) - 이미 유명할정도로 akb48내 대표적 한류홀릭
10▲ 미야자키 아오이(만 26세) - 일본의 역사관을 비판하고 한국에 대해 개념찬 발언을 많이하는 많지않은 친한파 배우
전 남편이 혐한발언으로 이슈가됐던 타카오카 소스케며, 복합적이겠지만 소스케의
한류 비난 발언이 이혼의 계기가 됐으며 그 이후부터 둘 사이에 균열이 갔었다고
알려져있음.
출처:개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