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foofit/220969015428)
사람의 발 구조상 가장 충격흡수에 좋은 '미드풋' 착지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뒤꿈치로 착지하며 달리는데,
뒤꿈치로 착지하는 '힐풋'의 경우 다리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져 부상위험도 높고,
오래 달리기에도 부적합해서 최근 러너들 사이에는 미드풋 착지법이 대세.
자신이 뛸 때 무의식적으로 1번부터 착지한다면 의식하지 말고 그대로 달리면 됨.
자칫 의식해서 1번으로 너무 치우치면 '과외전' 형이 되어버려 부상위험이 도리어 높아짐.
2번부터 착지하면 충격흡수력이 낮아져 부상우려가 있고 발바닥에 굳은살 배길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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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과외전/중립/과내전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립'. 달리기에 문제가 없는 체형이므로 맘껏 달리면 됨.
'과외전'은 오다리 중에 많은데 당연히 꺾임이 심하므로 부상위험이 높음
'과내전'은 발바닥 안쪽부터 착지하므로 충격흡수력이 낮아 마찬가지로 부상위험이 높음
자신이 신고있는 신발 밑창을 봤을때 중간은 별로 안 닳아있고 안쪽과 바깥쪽만 닳아있다면
과내전이나 과외전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음
러닝화 브랜드 중 a사 m사 등은 과내전이나 과외전을 위한 전용 라인업이 있으니 사서 신으면 됨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