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관계자들 평이 대부분 좋음
관계자 인증된 후기들 모음
아메리카 뮤직어워드(AMAs) 리허설을 본 감독 따님의 후기
AMAs가 끝나고 세계적인 가수들과 함께 하는 애프터파티에 가지 않고 팬들과 함께 하는 브이앱 라이브를 선택
"정말 선한 친구들이다. 카메라가 없어도 친절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방송
멜론 뮤직어워드 스태프 후기
세계적인 스타이기에 취재진의 열기 또한 대단했다. 현장에서 사진촬영을 하면서 발견한 방탄소년단의 미묘한 행동을 소개한다.
슈가가 뷔에게 테이블 위에 있는 물병을 치우라고 하니까 뷔가 물병을 밑으로 내리고 있다. 물병을 치우고 나니 깨끗해진 테이블, 기자들이 물병을 치워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BTS 알아서 센스있게 테이블을 정리해 줬다. 말을 하다가 물을 마시고 싶으면 테이블 밑에서 물병을 꺼내 마시고 다시 내려 놓기를 반복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7명 모두 필기도구를 꺼내 놓고 기자들의 질문을 적어가면서 인터뷰에 응했다. 어리지만 진지한 표정, 자신감이 넘치지만 겸손한 말투는 필기하는 자세에서 나오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들었다. 옆 동료가 말할때 대신 적어 주고, 다시 같이 적어 가고 하는 모습이 기자들을 취재하러 온 듯한 느낌마져 들게 만든 BTS
https://m.entertain.naver.com/read?aid=0003148677&oid=020&lightVersion=off
인터뷰어: 어때요? 세계를 품에 넣은 느낌은?
RM : 세계를 품에 얻었다니요. 세계가 저희를 품어주신 것 아니겠습니까? 제 품은 너무 작네요. (웃음)
방탄소년단, 금의환향에도 더 겸손해진 태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아이돌에 올라선 방탄소년단. 하지만 겸손한 태도만큼은 신인시절과 다를 바 없었다. 기자회견 내내 팬들과 취재진에게 끊임없는 감사 인사를 전한데 이어, 기자회견이 끝난 후 일일이 취재진을 찾아 감사 인사를 건넸다.
-대만 기사-
방탄소년단 뷔는 기자들에게 계속 인사하고 심지어 기자들이 장소를 떠날 때까지도 인사했다. 기자들은 뷔의 외모와 순수하고 친절한 마음을 칭찬했다.
특별한 점은 방탄소년단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임에도 이들이 여전히 공손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기자회견 후, 뷔와 진은 참석한 기자들에게 중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기자들에게 매우 좋은 인상으로 남았다.
각종 시상식에서 스태프들을 도와 무대장치와 카메라선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됨
-앨범 Thanks to-
진짜 너무 고생하시는 누나들..!
새벽까지 같이 옆에서 고생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같이 했으면 좋겠고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누나들 충분히 힘드니까 제가 짐 들 때 제발 잡지 말아요.
그 정도는 충분히 도와줄 수 있는 거예요.
놀이기구를 탄 후 너무 재밌다고 제작진들에게 같이 타자고 함
셀프캠으로 스스로 알아서 찍겠다며 제작진들 티켓까지 사옴
솔비는 "진을 보면 왜 성공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정글의 법칙' 출연을 언급하며 "같이 정글을 다녀왔는데 먼저 막 다가와주고 친목을 도모했어요. 낯을 안 가리더라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또 솔비는 "빌보드 1위 되자마자 축하 메시지를 보냈더니 또 바로 답장이 오더라구요." 라며 "진 씨는 한 번도 답장 안 한 적이 없어요. 인성이 진짜 너무 좋아요"라고 칭찬했다.
<정글의 법칙 PD 인터뷰> 다른 출연자들도 하나같이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순진하고, 밝고, 무한 긍정 에너지를 내뿜는 아이돌은 처음 봤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 없이 단독으로 예능에 출연한 게 처음이라고 하던데 왜 지금까지 안 했을까 의아할 정도로 너무 잘 해줬다.
뒤에 혼자 있는 폴킴에게 옆자리로 오라고 권하는 방탄
최근에 시상식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저를 챙겨주시더라구요.
약간... 반하고 무대를 보고 또 반해서 입덕했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폴킴의 후기
아무래도 제가 남자 솔로다 보니까
방탄소년단 친구들이 저한테 말을 많이 걸어줬어요.
방탄소년단 친구들이 제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고 그러셔가지고
같이 노래 부르고 그랬습니다. -황치열 브이앱-
의자가 부족해서 서 있는 뉴이스트에게 의자 가져다주는 뷔
지민과 뷔 둘이 윤아에게 알려줌
95년생 스타들이 정말 많은데요. 한명만 더 만나봐도 될까요?
센스갑 윤아
훈훈
스태프 생일파티하는 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