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8인조 걸 그룹 AOA(Ace Of Angels)의 2차 티저 영상이 화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AOA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에서는 AOA의 재킷이 독점 공개됐다.
2차 티저 영상에서 여덟 명의 멤버 설현, 초아, 혜정, 찬미, 유나, 민아, 지민, 유경은 '씨엔블루 남매'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밴드 연주와 댄스를 동시에 선보이며 '멀티형 걸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AOA는 '천사들의 에이스'라는 팀명에 걸맞게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신비한 아우라까지 지니고 있어 거물급 걸 그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 페이스북의 팬은 이미 4000명을 넘어섰으며 트위터와 유투브 등 SNS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한편 AOA는 오는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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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땐 쩜 비쌌는데 막상 엄청 잘 쓰는 거 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