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나 차를 조금씩 덜어서 식혀 마시는 용도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모습은 사라졌지만 받침접시를 내어오는 예절은 남아서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는것....
찾아보니깐
영국에서 홍차 마실 때 덜어내서 식혀 마시는 용도로 쓰던 게 프랑스쪽 가면서
커피랑 코코아 마시는 용으로 쓰게 되서 커피잔에도 받침 있는 게 일반적이게 됐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