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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l조회 3547l 1
이 글은 15년 전 (2009/8/17) 게시물이에요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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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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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노엘 자필 인터뷰 中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노엘 갤러거 어록>

 

"내가 만약 달에 가게 된다면, 난 아마도 잠깐 서서 '흠... 뭐 나쁘지 않군. 이제 집에나 갈까' 이럴 거다."

 

"비틀즈보다 더 위대해질 생각이 없이 이 판에 뛰어들었다면, 그건 그저 심심풀이인 게지."

 

"음악으로 뭔가 가치있는 걸 내놓을 수 없게 된다면 나는 당장 때려치우고 딴 일을 할 것이다. 감자칩 가게를 개업하거나 도살장에 취직하거나."

 

"공연하기 전 내 중요한 근심사는 우리 애(our kid, 리암을 지칭하는말)가 지금 마음 상태가 어떤가, 열 받아서 나가 버릴 건가 어쩔 건가, 하는 거다.
누군가 그 애에게 돌을 던졌을 땐 뒤집어졌지. 그 때 그 인간 운 좋았다. 공연이 좋았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우리가 뛰어내려가그 자식을 중환자실로 보냈을 거다. 우린 정신병자들은 아니지만 참아줄 수 없는 일이 있는 거 아니겠나?"

 

[인터뷰어: "오아시스의 스타 중 한 분을 모셨습니다."]

"스타 '중 한 분'이라니 그게 뭔 소리요?"

 

[리암에 대해]
"우리가 총기 소지가 허용된 미국에서 안 사는 게 다행이지, 지금쯤이면 그 놈의 머리를 날려 버렸을 거다.
문제는, 내가 그 놈에게 총을 못 쏜다는 거. 그랬다간 엄마가 날 죽일 테니까."

 

"물론 난 리암을 사랑한다. 컵라면만큼은 아니지만." 

 

"내가 일을 다 하니 내가 돈을 거의 다 받아야 마땅하다. 게다가 제일 잘 생기기까지 했잖아."

 

[코카콜라에 고소당하자]

"자, 이제 모두 펩시를 마시도록 하자."

 

"우리는 오만한 게 아니다. 그냥 우리가 세계 최고의 밴드라는 걸 믿을 뿐이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우리는 정직하다는 거다. 약을 하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한다. 우리 엄마는 나를 거짓말쟁이로 키우지 않았다."

 

[블러에 대해]
"그들은 중산층 XX들일 뿐이다. 괜찮은 코미디 밴드라고나 할까. 어쨌든 나를 계속 웃겨 주니까.... 난 언제나 오아시스가 차세대 거물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팬들에 대해]
"팬들은 날 당황하게 한다. 그러니까 길거리에서 애들을 만났는데, 걔들이 막 긴장하면 나는 말한다. '만나서 영광입니다'라고."

 

"기타를 집어든다... 다른 사람들의 멜로디를 훔쳐다 여기저기 좀 손본다, 동생을 밴드에 집어넣는다, 시시때때로 걔의 머리를 쥐어박는다, 그러면 판이 열나게 잘 나간다."

 

 

 

<리암 갤러거 어록>

 

[96년 브릿 어워드를 받으며]
"한 가지만 말하겠다. '소세지(Sausages)'"

 

[또 다른 상을 받으며]
"우리가 받은 게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여기를 다 박살냈을 테니까."

 

[96년 뉴욕에서 MTV 어워드를 받으며]
"그래, 이 파티는 'shit'이지만 우리가 분위기 좀 띄우려고 나왔어. 다들 지겨워 죽을 지경인데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 하고 있는 거잖아들."

 

"자제(Discipline)? 그게 무슨 말인데?"

 

"모두들 알고 있듯이, 형제가 있으면 싸우게 되어 있다."

 

"'싸나이(lad)'라는 것,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다.

누가 '싸나이(lad)'가 아닌지 말해 주지 - 블러 멤버들 몽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팀 팬들에게서 살해 협박을 받고]
"누구 날 유괴하고 싶은 인간 있으면 빨리 와서 해치우길 바란다.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축구팀을 지원하는 리엄, 이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거기 스탠드에 오줌 싸지 마. 다음 주에 내가 거기 앉을 테니까."

 

[슬레인 캐슬 공연에서 자기에게 돌이 날아오자 '컬러풀'한 언어를 구사하며]
"공연이 맘에 안 들면 가서 니 목이나 매달아!
이렇게 X같은 돌 무대에 던지지 말란 말이다. X같은 XX 때문에 실명하고 싶지는 않다고!

이번 곡은... 이번 곡은 'Roll With It'이다, 이 XX야!"

 

"누가 날 건드리기만 해봐라, 한 방 먹여 줄 테다, 알아듣겠어(knowworrimean)?"

 

[노엘의 가사에 관해]
"노래들에는 열라 많은 뜻이 들어 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거기에 뜻이 있는 건 확실하다."

 

[팬들에 관해]
"난 여자애들이 나한테 반하는 건 아주 좋아해. 미치지. 근데 남자애들이 나한테 반한다면 좀 걱정이 되겠지. 뭐 게이들한테 유감이 있는 건 아니야. 내 엉덩이를 꼬집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형제와 한 밴드에 있는 건 좀 이상하지. 투어도 같이 나가 같은 밴을 타야 되고... 인터뷰도 같이 하지. 이건 지옥이야!"

    
[로비 윌리암스가 리암과 자고 싶어한단 말을 들은 후 리암의 반응]

모든 사람들은 다 나와 자고 싶어한다. 로비와 잘 수는 있다. 그러나 그는 내 리스트에서 젤 마지막이다

 

 

질문 : 당신들이 자신들을 90년도의 비틀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리암 : 아니요, 우리는 90년도의 오아시스에요.

 

 

========

 

위에 어록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 갖고온거에요!! 원본 쓰신분이 누군지는 도저히;;

 

그리고 오아시스 일화 몇개 퍼온거~

오아시스 데뷔해서 날리고 돈 많을때,

리암이 편의점에서 면도기 1파운드정도? 훔치다가 걸려서 신문 1면에 남

 

노엘이랑 그 신문 보다가 리암이 그랬대요.

"ㅅㅂ 다 너 때문이잖아."

 

노엘이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게 어떻게 나 때문일 수가 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거야?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래 말해봐."

"니가 면도기 파는데 나한테 가르쳐줬잖아."

"내가 언제 훔치랬어? 사라고 가르쳐준거지!"

"난 돈이 없었단 말야."

"빌려달라는 말 몰라? 빌리면 되잖아."

"난 돈이 없었는데 면도기를 파는 곳을 가르쳐주면 난 훔칠 수밖에 없잖아, 당연히? 네 잘못이야."

예전 오아시스 프로듀서가 언급한 일화

 

리암이 밥을 먹다가 갑자기 프로듀서한테, '난 노엘을 하나도 모르겠어. 형은 너무 이상해' 이런식으로 말했대요.

근데 자기는 음..하고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All right. 하고 말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그 얘기를 형제의 친구들이랑 하게 됐는데 그때 걔네가 그러더래요

 

'그렇게 대답하길 잘했어. 노엘이랑 리암은 가끔 그런 말을 해서 테스트를 해. 그건 일종의 테스트야. 그 자리에 없는 자신의 형제를 뒤에서 욕하나 안하나 시험하는거지. 만약 네가 그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넌 거기서 끝이라고.'

"그 두 명이 사이가 좋은 건 어차피 다음 싸움이 시작되기 전까지 만이야.
또 무슨 일이 일어나면.. 예를 들어서 리암이 구두를 잃어버렸다던가,

겨우 그딴 일로 제 3차 세계대전이 시작해. 진짜야."

 

-겜 아처(오아시스 리듬 기타)

 

 

 

2009년 4월 1일 내한공연 후 리암과 노엘이 올린 글.

 

<리암>

I just wanna thank everybody that was at last nights gig in Seoul Korea. It reminded me of the 90's, we must do it all again in July... LG

어제 밤 서울 공연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싶다.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공연이었다. 7월달에 반드시 다시 하자고...

(결국 이 약속 지켰죠ㅠㅠ) 

 

<노엘>

That gig in Seoul was truly amazing. The stand-out gig of the whole tour so far. Who'd have thought it? Not me. that's for sure. God bless them South Korean kids.

서울에서 있었던 공연은 진심으로 놀라웠다. 지금까지의 투어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공연이었다. 누가 예상이나 했겠어? 확실히 나는 아니었지. 한국 녀석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2009년 7월 26일 지산락페 끝나고 리암이 13분만에 트위터에 올린 후기

 

그냥 너네 한국인들은 ㅈㄴ 놀랍다고(f**king amazing) 말하고싶어!

한국을 사랑하고 너넨 완전 내 스타일이야! Live Forever 리암.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예전처럼 놈팽이마냥 더이상 항상 술 퍼먹지 않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리암에게

리포터가 정말로 변했나 질문하는것에 대한 리암갤러거의 답변

 

리포터曰 좋다. 당신이 정말로 얼마나 변했는지를 측정해보고 싶은데. 여기 당신이 과거에 했던 세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지금이라면 어떻게 했을 거 같나?

 첫번째, 1998년 호주로 가는 도중, 스콘 때문에
승무원과 싸움을 벌여서 캐세이 퍼시픽 항공으로부터 영구탑승금지 당한사건...

 

리암曰 [호전적으로]ㅅㅂ 그건 지금이라도 똑같이 했을거야. 난 망할 좌석값을 지불했다고. 딴 사람은
전부다 스콘을 받는데, 왜 나만 안주냐고! 매니저들도 전부-난 그 빌어먹을 비행기표를 20장이나 샀다고-
하나씩 받았는데, 불쌍한 나만 못받았지. 공평하지가 않아. 난 스콘이 먹고 싶었고, 내 권리를 주장한 것 뿐이야.


리포터曰 두번째, 1996년 미국 투어 중 집을 구하기 위해 떠나버린 사건...


리암曰 그것도 똑같이 할거야, 문제 없어. 미국에서 돈을 버는 건 내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가족이 먼저지. 만약에 진정으로 우리 팬이라면, 이해해 줬을거야. 공연 스케줄은 재조정할 수
있지만, [주택 구매에 대한]결정은 그날 해야만 됐다구. 만약에 내가 어떤 밴드를 보러 갔는데,
싱어가 "난 집 보러 갈 거야"한다면, 난 이해할 수 있어. 젠장. 그건 또 똑같이 할거야.

 

리포터曰 세번째, 2000년 바르셀로나 사건: 당신 형을 화나게 해서 그가 투어 중에 떠나버렸지

리암曰  응, 그건 후회돼. 하지만 나쁜 일도 일어나기 마련이지. 그렇지만 자기 가족한테 무례하지 못한다면,
누구한테 무례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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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7 26 지산 락페 - 원더월 때의 도리도리빵

 

원더월에 And all the roads that lead you there were winding~ And all the lights that guide you there are blinding~

이 구절에서 사람들이 Winding!!!!!!! Blinding!!!!!!!!!! 을 메탈버전으로 코러스를 넣으니까

 

노엘이 처음엔 ㅋㅋ얘네들 뭐하는거지? 하다가 조금후 빵 터집니당ㅋㅋ

 

고개를 위로 쳐들고 하하하~ 웃네요ㅋㅋㅋㅋ

노엘이 저렇게 웃는 모습은 진짜 안 흔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 어록 | 인스티즈

2009 07 26 지산 락페때 노엘 갤러거

don't look back in anger 에서 후렴구부분

떼창 절정인 부분에 노엘갤러거가

한국 관중들에게 마치 "너희 차례야" 라고 손짓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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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밀감  얼려도구워도 맛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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