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안팔려서 오늘 취소공지 뜬 블랙핑크 미국 콘서트
yg 미국콘서트 언플 전적
yg가 언론사에 돌린 지드래곤 미국 투어 사진들
매진이라고 기사냄
역시 매진이라고 팬들이 올리고 다녔던 지드래곤 미국투어
투어 종료 후 빌보드 박스스코어 결과
1. 미국
키아레나 - 8,610석 풀어서 6,246석 채움
(원래 12,000석)
SAP센터 - 11,441석 풀어서 9,031석 채움
(원래 14,000석)
더포럼 - 10,957석 풀어서 9,928석 채움
(원래 13,000석)
도요타센터 - 7,796석 풀어서 5,708석 채움
(원래 14,000석)
유나이티드센터 - 10,688석 풀어서 7,035석 채움 (원래 18,500석)
아메리칸에어라인스아레나 - 12,129석 풀고 4,481석 채움
(원래 15,000석)
바클레이스센터 - 9,861석 풀고 7,920석 채움
(원래 12,000석)
2. 캐나다
에어캐나다센트레 - 9,525석 풀고 9,525석 채움 (원래 15,000석)
3. 호주
브리즈번엔터테인먼트센트레 - 2,351석 풀고 2,103석 채움
(원래 13,000석)
북미투어 중 단 한 곳도 매진된 곳이 없음
심지어 실제 수용석만큼 풀지않고 한참 축소시켜서 티켓팅했는데 그마저도 매진 x
(위 언플기사에 11000석 매진이라고 써있지만 10000석 이상 매진된 곳 자체가 없음)
사진상으로보면 꽤나 많아보이는 이유는 무료 초대권을 돌리기때문
실제 팔린 표는 40% 정도
블랙핑크 투어 역시 지드래곤과 똑같은 양상을 보이는중
1만석 이상 대규모 공연장 대관 후 좌석을 다 풀지 않고 축소시켜 티켓팅 진행
yg 언플 의도 파악을 위한 전세계 공연장 규모 설명
1. 스타디움 (5만석 이상)
가수가 공연할수있는 공연장 중 가장 큰 곳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스타디움 투어 전석 매진 기록
2. 돔 (4~5만석)
한국 가수로는 동방신기,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일본 돔투어 전석 매진 기록
3. 아레나 (1만석 이상)
지드래곤, 블랙핑크가 미국 콘서트 공연장으로 잡은 곳
우리가 잘 아는 팝스타중에선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가 아레나 규모의 투어를 함
4. 홀, 시어터 (1만석 미만)
보통 우리나라 가수들이 미국에서 공연할 시 대관하는 곳
1만석 이상의 아레나 부터는 규모가 커지기때문에 부담이 큼
레드벨벳 6300석 The Theatre at Grand Prairie
몬스타엑스 7100석 Microsoft Theater
갓세븐 9600석 The Forum
(갓세븐은 극장 공연부터 시작해 작년부터 아레나 투어 시작)
보통 이런식으로 소규모부터 시작하는 편인데
yg는 첫 미국 투어부터 무조건 아레나 투어를 잡음
무조건 큰 공연장 대관
↓
무료 초대권 돌려서 객석 채우기
↓
보이그룹/걸그룹 최초로 유명 공연장 매진 언플
↓
주가 상승
이 루트는 yg가 빅뱅때부터 해온 방식이며
후배 블랙핑크도 한국,일본에서 이미 똑같이 진행함
국내 걸그룹 중 소녀시대만 입성한 체조공연장 대관, 팔리지않는 표는 무료표로 뿌린 후 3세대 걸그룹 최초 체조 콘서트 입성&매진 언플
yg에서 보도자료용 사진으로 돌린 블랙핑크 체조콘서트 사진
사진상으론 정말 매진처럼 보일뿐
유달리 커뮤니티에 도배되는 블랙핑크와 사진찍은 미국 유명인 글
반면 찾아보기 힘든 다른 국내 가수x미국 유명인 글
선예 생일 챙겨주는 조나스 브라더스
트위터 ceo와 대담한 갓세븐
미국 토크쇼 나간 nct
몬스타엑스 공연 보러온 인스타그램 ceo
소녀시대 콘서트 온 미국 배우 사이먼 커티스
저스틴 비버와 같은 행사에 꽂아주는 방식으로 홍보해주는 인터스코프 가수 크리스 우(엑소 크리스)
미국 파파라치까지 고용해서 조작할 정도로 영미권 인기 언플에 집착하는 yg
미국에서의 대관료를 적자보는대신
yg의 주 수입원인 아시아권에서의 이미지 상승 효과가 더 크고
그것은 당연히 yg의 주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