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육군 간부가 병사들을 시켜 초과 근무 수당을 빼돌린 사실이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퇴근 뒤 당직 근무자에게 전화를 걸어 허위 입력을 지시했습니다.
김다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전라북도 임실군에 있는 한 군부대.
이 모 중위는 정상적으로 퇴근하고도 초과 근무한 것처럼 일지를 허위로 작성해 수당을 챙겼습니다.
당직 근무를 하는 병사에게 전화해 퇴근 시간 조작을 부탁한 겁니다.
[노 모 씨 / 해당 부대 전역..
https://news.v.daum.net/v/201905220524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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