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연기를 시작했던 유승호
인터뷰들에서 대충 밝혔던 과거 집안 사정들
어렸을 당시 시장에서 파는 장난감 미니카는 커녕 끼니 굶고 거리에 나앉기도 했다고
성인이 되자 갑자기 군대를 가버려 다들 놀랐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복귀작 <리멤버>를 함께 한 박성웅이 묻자
'자신이 원해서 시작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 해야 하는건지,
연기를 그만두고 은퇴를 할지 고민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입대를 했다' 고 대답
입대 전인 고등학생때까지 자신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입대영장이 나오자 이제 연기로부터 도망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당시 유승호는 만 19살의 나이에 입대함
tmi 유승호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부 일로 인해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가본적이 없어 영장을 받고 입대날짜만 설레면서 기다렸다고 함
그래서 이를 두고 개념배우라 불리자 자신은 연기로부터 비겁하게 도망간것 뿐이라며 정정함
은퇴까지 마음먹고 군대를 갔지만 우연히 티비에서 배우가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연기가 하고 싶어 우울해져
'계속 배우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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