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어깨 위의 고양이는 밥(Bob)입니다.
제임스가 마약에 빠져 노숙자로 전전하다가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공영아파트에 머물고 있을 때입니다.
밥을 제임스가 데려다가 치료도 해주고
먹이도 줬다고 하는데요,
이 때 제임스는 가진 돈을 탈탈 털어
밥의 치료비로 써버렸다고 합니다.
집에서 수키로미터 떨어진 공원에
밥을 놓아주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집으로 돌아왔는데 놀랍게도 밥이
아파트 현관에서 제임스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이 때 제임스는 밥을 기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밥이 함께하자 점점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귀여운 밥을 보고 사람들이 점점
제임스의 노래를 들으려 발길을 멈추었고
수입이 평소의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늘 가만히 공연하는 제임스의 곁을 지키다가
언제든지 하이파이브를 해준다고 하네요!
어려움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길거리 공연을 못하게 될뻔 한 적도 있고,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적도 있었다고 해요.
(지금은 다행히 유혹에서 벗어났다네요!)
'내 어깨 위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출판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요,
고양이와 강아지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하네요.
이 둘의 우정 너무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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