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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리우]

힘든 사람한테 왜 말을 저렇게 하지?? 제발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고 말해주세요 본인이 힘들고 예민한시기에 저런 말을 들으면 기분 좋은지 생각좀해주세요,,

[Messenger]

그럼뭐 넹!! 마자요ㅎㅎ 이렇게 대답해야 하나요?
정상적인 대답을 했는데 왜 띠껍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heatherbarongracie]

진짜 띠꺼운 말 못 들어봤나 저기서 뭐 얼마나 상냥하게 얘기해야 하는지

[양심?]

처음엠 왜저러는걸까...싶었는데 뒤러갈수록 짠하네요 ㅠㅠㅠ힘내요 태연언니

[디오공주]

위로 받고 싶어서 올린거 같아요ㅜㅜ... 태연 사랑해요

[네오한사람]

아이고ㅠㅠㅠ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ㅠㅠ 화이팅!

[제이코비]

힘내요 진짜ㅠㅠㅠㅠ속상해요 ㅠㅠ

[난네삼색냥이]

넘 짠해..

[2737392919]

좀 놀랐네여.. ㅋㅋㅋ

[스바게티]

그냥 뭘까하면서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처음부터 다시 보니까 마음이 그렇네요...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白間なの太]

태연이 좀 냅둬라 이놈들아 ㅠㅠㅠㅜ

[아잠만서누야어쩔어쩔요]

탱구언니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닫빵]

엥 넘 성의없는데

[좀웃기는 민트]

그럼 어떤 식으로 답을 해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나용?

[입닫빵]

저는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쓰지 않았습니다만?

[핫 후라이드]

저만 이생각한 줄 알았어요 다른 건 몰라도 초반에는 성의없는데...

[입닫빵]

그러게요.
눈살 찌푸려집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입닫빵]

뭐 이해는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하늘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죠ㅎㅎ
아뇨💗🌸😊 이렇게라도 대답해야 하나

[마법의 소라]

태연이 우울증인지 첨 알았네요 ㅠㅠ 딱봐도 많이 지쳐보이는데 대놓고 못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저러는건지

[파송송 계란탁]

헝 탱구.....괜찮아요 살다보면 겪을 수도 있죠

[LovelikeDiamond]

아니라서 아니라고 하는데 띠겁다느니 성의 없다느니ㅋㅋ 그럼 뭐라고 해야하는지?

[YUNbio]

1년 전 글입니다

[무기력한 스나린]

아 1년 전 글이였네

[마르코 로이스]

아니 ㄹㅇ 눈쌀찌푸려지는거 개많네요? 지 인생이나 잘 살 것이지 남 인생에 훈수질은 어휴 한심해~~~

[마르코 로이스]

오,,,1년전 글이네 머쓱

[이은상_]

마지막 너무 슬프다 팬분도 말 너무 이쁘게하세요

[븨]

태연 괴롭히지마라 진짜

[오징오]

태연 건들이면 쥬긴다

[효구]

제발 굳이 sns 찾아와서 악플을 다는 이유가 뭐냐 진짜 한심스러워

[흐헿헿]

맘아파...

[제트별]

1년전글입니다

[옹성우(950825)]

연예인도 사람인데 대놓고꙼̈ 보이는 곳에 저렇게 심한 말도 쓰는구나.. 물론 안보여도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참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듣지 않아도 될 소리까지 듣는 것 같네요̊̈. 다 부메랑 맞을겁니다,, 태연님 아프지 말고꙼̈ 지금을 잘 견뎌내길.

[닉네임123]

마지막 글 진짜 눈물 나요 ㅠㅠ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83588_return]

행복하자 쭉

[T1_Faker]

ㅠㅠㅠ 태연 목소리 국보급 ㅜ
질문 내용만 봐도 걱정되서 보냈는지 비꽈서 보냈는지 느껴지는데 그런 글에 다 정성것 답해야하나..
내 걱정 내 팬 챙겨주기도 바쁜데

[@hm_son7]

마지막 팬분 말이 너무 울컥..

[원슈타인]

심해보인다 되게 정신적으로 상처많이 받은것 같아요 sm이 이런부분 케어를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러쉬 콜페이스]

잘 버텨줘서 고맙네요...

[러쉬 콜페이스]

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 왜이렇게 많은지;

[love.]

아 1년 전 글이군...

[samsung galaxy s8]

저때 무슨일있었나요ㅠ

[525252]

보면서 눈물날라그런다 휴ㅠㅠ... 화이팅

[미련이라도 남지 않게만]

어휴... 악플이고 뭐고 얼굴 마주 보고 못할 말 키보드로 정신승리나 하지 말길

[반짝반짝 작은 별]

흠.. 1년전 글이네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저 푸른 바다와 내 헤르츠를 믿어]

남의 인생에 훈수질 오지게 두시네들

[저 푸른 바다와 내 헤르츠를 믿어]

여기 댓글이나 저기 인스타나

[J I N]

저 스토리는 언제봐도 맘아픔ㅜㅜ

[해립]

아닌 걸 맞다고 대답하나요.. 아뇨밖에 못해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참..

[스나]

여기나 저기나..참 저 입장이 되어봐야 할텐데.. 질문창 여러두고 수많은 희롱과 욕설도 한 번에 받았을 거란 생각을 못 하는 건가? 100개의 선플이 달려도 1개의 악플에 시달리는 게 사람인데 한 순간에 무례한 질문들을 수차례 받았다 생각하면 아무리 선플 질문이라도 둥글게 나갈 순 없을 거 같음 그리고 저런 걸 일일이 왜 답변하냐는데 뉘앙스에서부터 태연이 처한 상황이나 심경을 단번에 알 수 있지 않나 사람이라면? 연예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후에야 왜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았냐고 하면서 정작 힘든 심경을 티내면 욕 먹는 세상이라니 연예인들은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 걸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