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의점 알바를 하는도중
한 아저씨가 다가와서
품속 깊은곳에서 이돈을 꺼내시더니
이돈을 쓸수있냐고 푸른은행이 진짜 있는거냐고
물으셨다..;
알고보니
그 아저씨는 막노동을 하시는데
한글을 잘 모르시는 분이셨단다..
막노동일이 끝나고
관리소장이 봉급으로 이돈을 주셨다고 하면서
감사히 받고는 물건을 사러오신 아저씨였던것이었다..
정말 썩고 썩은 개같은 소장 이다.
어느정도 선진국으로 달려가고있다는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썩은 나라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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