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과 배우 한지민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과 한지민은 8월 12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한지민의 진짜 사랑을 찾아라'라는 콘셉트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자신이 한지민의 진짜 사랑임을 증명하기 위해 그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특히 스스럼없이 무릎베개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뭇 남성 시청자들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한지민 역시 김제동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정함을 표현했다.
이에 함께 있던 유재석은 "수 백명이 보고 계신데 이게 무슨 짓이냐. 지민이 너도 벌떡 일어나서 따귀 한대 올려붙여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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