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20살)가 Periscope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던중 그동안 서로 침묵해왔던 조 조나스(26살)와의 관계에 대해 그 시작을 터놓았다.
둘 사이가 공개된것은 올해이지만, 듣자하니 둘은 2010그래미에서부터 친해졌다고 한다.
"우리는 제가 13살때 그래미에서 만났어요. 그가 제게 야구게임보러 가자고 했고 저는 'NO'라고 했어요"
그래미 사진들을 찾아보니 2010년 그래미때 새아빠 데이빗포스터가 지지와 엄마를 데리고 왔었고 그때 지지는 정확히말하면 14살이었다.
6살 연상의 조나스도 조나스 브라더스와 그곳에 참석하였다.
"전 매우 긴장했었어요. 저는 그야말로 남자와 어울려 논다는것이 뭔지도 몰랐어요.
그리고 또 그래미날이 일요일이였는데, 저는 그에게 내일 학교가야된다고 말하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아냐, 다음에' 라고 했죠.
그가 종이에 자기 번호를 적어서 우리 엄마한테 줬어요.
그때 이후로 우리는 친구로 지내왔죠.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은 확실히 친구이상이죠."
(같은날 참석 사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