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억 번다는 에그타르트 가게.jpg

포르투갈의 'pasteis de belem'이라는 가게

가게가 생기기 전 수도원의 수녀들이 처음으로
에그타르트를 만들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비법을 이 가게에 전수해줬고 
그 뒤로 엄청난 유명세를 타게 됐다고 합니다

가격은 1개에 1.05유로 1400원 정도

[욘_욘]

와우 1억 벌 만큼 에그타르트 만드는것도 신기하네여

[하트링뿜뿜]

흠 전 평범했던 것 같아요 차라리 저희 동네 에그타르트가 훨 맛난..

[냐무냐뮤]

와우 저정도면 수녀님들 요리실력이..

[우지니하고싶은거다해]

지이인짜맛있었어요ㅠㅠ

[올해도 존버]

막짤 진짜 큰데요???

[날찐민현]

저 엊그제에 다녀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긴해요

[Sonne]

너무 궁금해요... 먹어보고싶다ㅠㅠ

[꿀피부가될래요]

포르투갈에만 있나요?

[디스코]

언젠가 한번은 간다 ㅠㅠ

[국내최초 부씨연예인]

맛있어 보이네요ㅠㅠㅠ

[냥펀치]

아 맛있겠다

[밍석이의 맥주]

헐 ㅠㅠ

[도토]

여기 제로니무스 수도원 옆에 있는 데 아닌가? 올해 1월에 가봤는데 1일 1나타(에그타르트)를 실천하며 여행하던 중 이 집 나타에 대해 기대와 의심을 가지고 한 입 베어 문 순간 나타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난 나타야. 맞아. 나타라니까? 도대체 넌 나타에 뭘 기대한 거야?" 그냥 그냥 평범한 나타 맛이었다. 맛이 없냐고 물으면 그렇진 않다. 포르투갈 어느 집이든 나타는 다 맛있다.
다만 가게 앞 보도블럭이라 해야 할지.. 바닥에 깔린 돌들로 가게 이름을 아주 아름답게 적어놓았던 것은 인상 깊다.

[isakyaki]

맛있는데 포루투갈은 에그타르트 기본적으로 다 맛있어요

[뾰족한 냥이발]

너무 맛있겠다 ㅠ 이거 때문에 다시 가고 싶다는 댓글들 보니 맛이 더 궁금함 ㅠㅜ

[꺄하하]

전 별로였어요ㅠ 다 식은 거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동네빵집 나타가 더 맛있었어요

[Peniel D. Shin]

너무너무 맛있었아요 즐 선거 하나도 안아깝 그리고 주문 받고 포장하고 주는 사람 다 따로 았어서 줄도 금방 줄더라고요!!

[BTS 슥찌]

여기진짜 맛있어서 세개짜린가 사먹고 다시 줄섰엉요...
탄생배경도 재밌다는 ㄴㅋㅋㅋㅋㅋ

[손흠민]

와 하루에 1억....

[예츄]

끄악ㅠㅠㅠㅠㅠㅠ

[Mㅣ유키 Kㅏ즈야]

저기 진짜 자주 갔는데 인종차별 있어서 싫어했어요 나따만 사랑함...

[채두익]

진짜 맛있어요 여기

[우돌]

와 미쳤으다ㅠㅠㅠㅠㅠㅠ 진짜 맛있겠다

[옆을보니눈이내린다]

와 가본 분들이 많다....

[원우아깽이]

와... 맛있어보여요 ㅠㅠ

[나는야달팽이]

맞췄당

[rnrnrn]

가격도 완벽하네

[우현부인]

와.......

[한심해도 어쩌겠냐]

이거 사서 근처 주차장 가서 먹는데 갈매기들이 뺏어먹으려고 해서 도망갔던 기억밖에 없어요ㅋㅋㅋㅋ

[하아꼬]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구단]

ㄹ헐 하루에 1억이요?????얼마나 맛있을까 진짜.....

[OIaf]

먹어보고 싶당

[SpringBreeze]

에그타르트 맛있겠다..진짜로..지금 당장 먹고싶다....

[사신]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멜빵스]

다들 많이 드셔보셨네요ㅎㅎ 저두먹고싶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