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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유미 측이 DHC 뷰티 모델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냈다 / 사진: MBC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정유미 측이 “DHC 본사 망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은 절대 없을 것”이라 강조했다.
12일(오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당사는 DHCKOREA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2018년에 체결했다. 정유미 SNS에 게재된 DHC제품 사진은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며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이다.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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