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기사 "남편 안재현의 응원이 있었냐"는 질문에 "오늘 제가 뭘하러 가는지도 모를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요즘 작품 준비하느라 운동하고 몸 키우느라 얼굴보기도 어렵다"며 "그래서 별 얘긴 안했다"면서 웃었다. 이어 "기사가 나간거 보면 무슨일 하고 왔는지 알거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