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729 9시 뉴스데스크
인천 모 여고 3학년 학생들은 지난 5월말 설악산으로 졸업여행을 떠났다.
밤이 되자 학생들은 들뜬 기분에
여관방에 모여서 술파티를 벌렸다.
문제는 선생님들도 같이했다.
학생들은 처음 마시는 술에 토하고 다음일정을 포기하는 등 후유증이 생기고 말았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학부모들은 빡쳤다.
그러나 학교측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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