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묻지마 폭행' 50대 남성 검거.. "문신 보기 싫어서” 어처구니 없는 변명

부산역 지하상가 ‘묻지마 폭행’ 용의자가 범행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5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 50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 지하상가 7번 출구 계단에서 여성 여행객 B(26) 씨 등 2명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news2day.co.kr/136339

[우디]

진짜 싸이콘가 타투 있는데 무서워 죽겠네

[꽃길만_걷는_갓세정]

아니..남이 타투를 하던 말던 무슨상관이죠? 이 세상 모든 예민함은 다 가져오신듯

[하아꼬]

어휴 걍 집에만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