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홍대 앞에서 개업을 준비 중인 한 건물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을 활용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해당 점주는 김일성 부자 사진 등을 철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마포구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홍대 부근의 한 건물에서 ‘북한식 주점’공사가 진행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3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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