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은 8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 풍경. 넌 누구냐. 오늘 게스트 김완선 밴드 기타리스트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이 공개한 사진엔 윤종신 아들 윤라익 군 모습이 담겨있다. 윤라익 군은 긴 금발 가발을 쓴 채 야무진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라익 군 뒤로는 가수 김완선이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윤종신 아들 사진을 접한 후 트위터를 통해 "로커치곤 배가 좀 나왔어.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 역시 사진을 접한 후 "라익 군 표정이 심상치 않아" "라익이 올챙이 배 귀엽다" "갈수록 아빠 닮아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8월 26일까지 서울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윤종신 콘서트-사랑의 역사 제6장'을 펼친다.(사진=윤종신 공개한 아들, 김완선 모습/윤종신 트위터, 윤종신/뉴스엔DB)
[뉴스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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