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코-마리-투스 병. 말초신경을 형성하는 PMP-22 등의 유전자 중복으로 인해 손, 발 말초신경의 정상적인 발달이 저하되어 손이 굽고 마비가 오게 되는 병임.
실제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이재현 회장도 이 병을 앓고 있음. 멀쩡한 재벌 총수가 법정에 출두할 때 휠체어에 앉아서 가면 욕 엄청 먹는데, 이재현 회장은 유전병이 심한 걸로 널리 알려져서 휠체어에 앉아 가도 그 부분은 욕을 먹지 않았음. 특히 이재현 회장은 신장병도 겹쳐서...
삼성병원에서 이 병에 대해 연구 중이고 삼성병원에 샤르코-마리-투스 병으로 입원하면 병원에서 치료비 일부를 지원해준다는 썰도 있음.
그 밖에 폐가 약한 집안 내력도 있어서 집안 공기를 항상 하와이급으로 유지한다는 얘기가 있음.
삼성에서 삼성 병원 엄청 키워주는 그 이유가 저런 유전질환때문이라고 하고, 아산은 정주영회장 며느리 죽으면서 그때부터 의료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롯데는 워낙에 병도 잘 없고 장수 집안이라 병원 안한다고 하는 카더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