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아마도),
이홍렬의 락락페스티벌에 참여한 로켓펀치.
무대 + 인터뷰 후, 자선경매를 보조해주기로 함.
오늘의 기부물품은
손흥민 친필 싸인이 있는 '국대원정유니폼+축구화+축구공' 세트
묶어서 한 번에 경매키로 함
이홍렬 옹, "로켓펀치 여러분은~ 이게 얼마에 낙찰될거 같으세요?"
소희, "십오만원?"
연희, "아이, 저희가 감히 이걸.. 측정을 할 수.."
홍렬 옹, "응. 생각해봐."
쥬리, "이...십망웡?"
수윤, "이십오만원."(너네끼리 경매하니..ㅋ)
다현, "천만원이요."
홍렬 옹, "오우,,, 리더 바꿔."
윤경, "일억 하겠습니다."
암튼 멤버들은 액수에 대한 감이 없음
15만원.. 20만원.. 25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으로 경매 시작ㅋㅋㅋ
"백오십!!!"
"백칠십!!!"
수윤, 연희, 레알 벙찜
'백칠십..이요..?'
"이백만원!!!"
"삼백만원!"
이쯤부턴 다들 넋이 나감
다는 아니고 쥬리는 팬서비스 중ㅋㅋㅋㅋ
"사백만원!!!"
(중략)
"오백오십!!!"
쥬리 상황파악하고 깜놀
(중략)
카운트다운 하나 남기고
"육백만원!!!"
오늘도 어른들의 세계를 배운 로켓펀치
(기부물품은 치과의사분에게 육백만원에 낙찰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