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조나스가 테일러에게 전화로 27초만에 이별 통보 -> 테일러와 조 조나스가 헤어진지 한달도 안돼서 조 조나스는 카밀라 벨과 사귄다는 기사가 뜸 -> 테일러는 2집에서 이때까지는 나름 괜찮았던 감정으로 조 조나스에 대한 노래를 적음 심지어 애절함(Forever & always) ▶ Forever & always 가사 And it rains in your bedroom everything is wrong 네 방에 비가 내려, 모든 것이 잘못됐어 It rains when you're here and it rains when you're gone 네가 있을때도 비가 내리고 없을때도 비가 내려 Cause I was there when you said forever and always '언제나 언제까지나'라고 말했을 때 내가 있었기 때문에 You didn't mean it baby, you said forever and always 너는 '언제나 언제까지나'라고 말했어, 하지만 진심이 아니었을거라고
-> 그 노래를 들은 조 조나스는 너보다는 카밀라 벨이 낫다며 디스함(Much better) ▶ Much better 가사 Now I'm done with superstars, and all the tears on her guitar. You're much better. 난 이제 슈퍼스타(테일러)랑은 끝났어, 그녀 기타위의 모든 눈물과도, 너(카밀라)가 훨씬 나아.
-> 테일러가 3집에서 Better than revenge 카밀라 벨 디스, Last kiss 전주 27초로 존 조나스를 생각나게 만듦
인트로에 나오는 전화벨 소리는 조 조나스와의 이별전화를 암시 "여배우" "빈티지 드레스" "처진 눈꺼풀" 모두 카밀라 벨을 저격한 말들 콘서트 라이브마다 카밀라 벨을 연상시키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긴 검은 머리, 몸매 늘씬한 여자랑 싸우는 안무가 있었음 1:02 싸대기 날리고 우아하게 손 흔들며 웃음 / 2:00 머리 끄댕이 잡아당김 / 2:39 겁주기 / 3:08 밀치기 ↓가사 She's not a saint 걘 성녀도 아니고 and she's not what you think 네가 생각하는 그런 여자애도 아냐 She's an actress! 걘 "연기 쩌는 년"이라고! She’s better known for the things that she does on mattress 그녀는 침대 위에서 하는 일들로 더 유명하지 I think her ever present frown is a little troubling 걔의 처진 눈꼬리는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애 And, she thinks I'm psycho cause I like to rhyme her name with things 걘 날 정신병자로 보겠지, 난 걔 이름에 리듬 맞추는 걸 좋아하거든 She lives her life like it's a party and she's on the list 걔는 인생을 파티처럼 낭비하고 있고, 항상 초대목록에 올라 But sophistication isn't what you wear, or who you know 헌데 교양이라는 게 니가 입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니가 알아서 되는 것도 아니고 Or pushing people down to get you where you wanna go 사람 물 먹이고 맘대로 끌어내려서 되는 게 아니거든? they wouldn't teach you that in prep school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안 가르쳐줬니? So it's up to me 그럼 내가 가르쳐줘야겠네 But no amount of vintage dresses gives you dignity 수많은 빈티지 드레스도 널 품위있게 만들어주지 않는단다 (+) 테일러 인터뷰 'The song “Better Than Revenge” is about a girl, who a few years ago, stole my boyfriend. I think she probably thought I forgot about it….but I didn’t' '이 노래 better than revenge는 몇 년 전 제 남친을 빼앗아간 여자에 대한 노래에요 그녀는 아마 그 일을 잊어버렸겠지만 저는 안 잊었었죠' 테일러 스위프트 스스로도 조 조나스가 본인과 헤어지고나서 카밀라 벨과 만났음을 인터뷰를 통해 인정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여친짓 하면서 카밀라벨을 졸지에 외도녀 만들고 ㅆ.ㄴ만들기 퍼포먼스를 해대서 테일러 팬들은 카밀라 벨을 욕하고 지금도 잘 모르는 사람은 테일러와 조 조나스가 사귈때에 카밀라벨이 꼬리쳐서 남친 뺏어간줄암...... 물론 전후사정을 아는 대중들에겐 테일러가 안 좋은 이미지지만 카밀라벨은 머리채 거하게 잡히는 와중에도 무대응으로 조용하게 넘어가버림(+ 인맥 동원해 케이티 페리 두들겨패기 이전의 희생양은 카밀라 벨이었음) 이 일이 있고나서 카밀라 벨 인터뷰 "난 정말 어떠한 짓도 안했는데 순식간에 걸레가 됐고 창녀가됐어요 아침에 눈뜨니까 널 죽여버릴거야 걸레년아 라는 문자가 수백만통이 와있었어요 너무 무섭고 내가 왜 욕먹어야하지?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근데 웃긴건 조 조나스가 자기 친구 지지 하디드란 사귈 때는 같이 템스강 유람선 타고 사진도 찍음 카밀라벨만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