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리뷰스타DB
3일 소속사 미스틱89는 공식 발표를 통해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여러 기획사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던 투개월이 최종적으로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 미스틱89를 선택했다"며 투개월 영입을 알렸다.
이어 미스틱89 측은 "투개월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3'의 미션 중 심사위원의 명곡 부르기에서 투개월이 윤종신의 '니 생각'을 부른 바 있어 이번 만남이 더욱 더 눈길을 끈다.
김예림과 도대윤으로 이루어 진 투개월은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개성 있는 보이스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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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인데 아무도 신경 안쓰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