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에 대한 도움 차원…YG "증거 수집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
(방콕서울=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김효정 기자 = 주한 태국 대사관이 유명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에 대한 신변위협 관련 내용을 소속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8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주한 태국 대사관은 전날 공식 트위터에 "온라인상에서 리사에게 제기된 신변 위협과 관련해 5월 2~6일 많은 이메일과 트위터 메시지를 받았다"면서 "해당 내용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 알려줬다"고 적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59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