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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워너워너워너원ll조회 95859l 17
이 글은 4년 전 (2020/5/19) 게시물이에요

ㅤㅤ

개꼰대 아빠새끼 버릇 싹 고쳐놨다 | 인스티즈

추천  17


 
   
...? 주작이겠죠
4년 전
저희 아빠도 때리진 않지만 저런 스타일인데 반항은 못하겠고 어릴때부터 이십대 초반까지 참고 맞춰주는중..독립하고싶어요ㅠ
4년 전
솔찍히약간진짜  경수야 사랑하자
맞춰주지마세요... 정말 나중에 나만 후회해요 내인생만 희생하고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독립하길 ㅠㅠ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찐빵상  빵빵이는 귀여워
맞아요,, 딱 이느낌
4년 전
음... 가정폭력 문제를 본인 딴에서 해결한 방식을 가정폭력으로 고통스러워하던 사람답게 설명하는 형식이 따로 정해져있는 건가요...? 마치 이전에 몇 번 봤었던, 피해자답지 않은 태도다라는 말이랑 겹쳐 보여서 놀랐네요...
4년 전
22 피해자한테 피해자 답지 않게 영웅담처럼 늘어놓는다 라는 느낌이네요.....
4년 전
333 피해자면 고통스러워서 저항했다는 식으로 저 경험을 적어야하나요? 너무 죽을 것 같아서 죽기살기로 해냈다고 누가봐도 힘들고 눈물가득한, 감정에 호소하는 듯한 글을 적어야하나요?

그리고 제 기준 영웅담 맞는 것 같은데요. 가족같지도 않은 아버지 사이에서 어찌됐든 그 환경을 타파하고 이겨낸 경험을 적은 거 잖아요.도대체 피해자에게 원하는 프레임이 어떻게 되세요?

4년 전
4444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발악해본 사람의 심정인데 어떻게 타인이 함부로 단언할 수 있나 싶어요
4년 전
Benjamin  BTS 🐰🐯
555
4년 전
와루키  🎀
6
4년 전
SM ENTERTAINMENT  통장을 바치세요
7
4년 전
순할 순 영화로울 영  데이트날이라그런지
8
4년 전
99
4년 전
10
4년 전
11
4년 전
미친사람 이기려면 미쳐야되요
아니면 저 굴레 아무리해도 못벗어나요

4년 전
22
4년 전
Tiger  호랑단
3
4년 전
12
4년 전
13
4년 전
14 미친사람 잡으려면 같이 미쳐야지 정상으로 잡으려하면 나만 잡히죠.
4년 전
151515 저게 무슨 아버지라고 좋게 말해야 됨...?
4년 전
타카다_켄타  사랑하는 켄타에게
1616
4년 전
이게 피해자한테 왜 피해자답게 안 구냐고 말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아빠라는 작자가 지속적으로 한 행동 한 번 똑같이 되갚아 주고 살 만해진 거 같은데
이걸 영웅담으로 치부하는 거 자체가 2차 가해라는 걸 모르시는지... 피해자한테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4년 전
비안  ANS
너무 공감합니다
4년 전
공감이요..
4년 전
애초에 가해자가 정해져 있는데 피해자에게 거부감 든다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네요...
4년 전
비안  ANS
가정폭력도 문제지만~ 이 아니라 그게 문제인 게 다에요
4년 전
저렇게 쿨한듯 써놓았지만 그동안 마음은 얼마나 문드러지고 아팠겠어요.. 함부로 판단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4년 전
 
'안하면 때리고 소리지르고' 여기서부터 얼마나 보호자 자격 없는지 보임
4년 전
애가 얼마나 쌓였으면 저러겠어요 ㅋㅋ 가정폭력 안 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름
4년 전
222
4년 전
333
4년 전
444
4년 전
555
4년 전
666
4년 전
7777
4년 전
이 하루, 이 지금  KING TAEYEON 👑
888
4년 전
999
4년 전
구정모구  데덴네!
10 속편하게 얘기 못하죵 ㅋㅋ
4년 전
1111111111111
4년 전
초코블랑  다들드셔보세여
121212 진짜요ㅠㅠ
4년 전
Filter Park  어떤 나를 원해
13
4년 전
14 공감못하는사람들 부럽네요 ㅎ
4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151515 밖에서, 누구에게 설명할 때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부모님 이혼하기 전에 아빠 폭력에 대들면서도 몸이 나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리고 그랬어요... 모르는 사람은 이해 못 하죠
4년 전
1616 본인의 부모님이 좋다고 해서 남의 부모도 다 좋은 건 아니랍니다
4년 전
1717
4년 전
윤 진영  ASH ISLAND
1818
4년 전
191919
4년 전
저는 고장난 고양이입니다.  에벱ㅂ베베베ㅔ!!!
20 절대 몰라요 아무도 이해못할듯
4년 전
저 마음 알 것도 같은데요...... 얼마나 지쳤우면 저렇게까지 할까요
4년 전
새벽에  
저는 글쓴이 잘했다고 생각하는대
댓글들 당황스럽네요
저글에는 가정폭력 당했다고 분명써있는대

4년 전
Benjamin  BTS 🐰🐯
2
4년 전
3
4년 전
4
4년 전
찐빵상  빵빵이는 귀여워
55 워딩이 조금 쎄긴하지만 분노로 인해? 그런거같아요
4년 전
김순얼  불꽃을 지폈던 너의 그 미소를
666
4년 전
777
4년 전
88
4년 전
99
4년 전
10 피해자답게가 뭔가요..
4년 전
11
4년 전
13
4년 전
14 뭐 글에 워딩이 쎄다고 느낄순 있는데 제가 볼땐 당했다고 쓴 그부분도 빙산의 일각인거 같은데요. 그나마 줄여말한듯.
4년 전
15
4년 전
16161616
4년 전
1717
4년 전
 
율무방탄  💜아포방포💜
우리아빠같아서 공감가는데요.. 저라도 그럴듯요
4년 전
2222 맞아요 저도 저런 상상 해봤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죽겠다 싶어서여
4년 전
33 맨날 상상했었어요 저도.. 너무 싫어서
4년 전
44 ㅜㅜ
4년 전
아포방포,  방무행알💜
가정폭력하는 인간이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거죠,,,워딩이 쎄긴한데 백번 이해가네요
4년 전
코쿠리상  코히나가 잘자랐으면
워딩이 쎈이유는 솔직히 울고 싶고 소리지르고 깊은 내적 분노+나름 위트를 넣은 것 같아요 ㅠㅠ
4년 전
222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ㅣ'」  Is you
참고 참고 참다가 자기 목숨 걸고 대든 건데... 거침 없어 보이는 말투 그낭 자기 방어 차원인 것 같아요 저라도 침착한 투로 차분한 투로 저런 내용의 글을 써야 한다면 더 무너질 것 같네요
4년 전
카카시  사륜안의카피닌자 | 6대호카게
예전우리집 모습같네
4년 전
얼마나 갑갑했을까
4년 전
포카치입  질소로 인해 맛있다
가정폭력이 어떤지 모르고 엄청난 유교휴먼에 저런 아빠쪽입장인 사람만 저 자식분을 욕하시겠죠...
4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마음이 아프다...
4년 전
VENESHAA  Neo CiTy
아빠의 폭력 아래에서 자란 사람으로써 저는 오히려 저렇게 발악 한번 이라도 해볼껄 못한게 억울해요...글쓴이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4년 전
黃冠亨헨드리  사랑해
222222
4년 전
33 오지랖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VENESHAA 님도 앞으로의 인생은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년 전
예쁘지훈  LOVELY WOOZI
저 해탈한 심경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죠
4년 전
글쓰신 분 행복만 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4년 전
뭔 마음인지 알겠어서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4년 전
힘들었던게 저한테 까지 전달되는거 같아서 마음아파요
4년 전
부모노릇 못한순간부터 부모가 아니죠
4년 전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4년 전
지켜줄 거 아니면 글쓴이한테 뭐라고 할 자격 없지 않나 속상하게...
4년 전
무조건 가정폭력이 잘못이고 그게 근본적인 문제임 무슨 가정폭력 피해자한테 워딩 검열을 하는지
4년 전
국어교육과  이대휘 손동표 +a
완전 대단하다 난 용기가 없어서 못 하는걸
4년 전
마음이 아프네요 ...
4년 전
정말 대단해요. 진짜 저 쓰니가 죽어도 상관없어서 저런 용기를 낸 걸까요? 목숨을 걸어서라도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거겠죠.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파요. 학생인 것 같은데 가장 보호 받아야할 가정에서 자살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으면 폭력을 쓰는 아버지라니..
4년 전
글쓴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4년 전
슬퍼요...ㅠㅠ
4년 전
진짜 잘하셨네요 가정폭력은 겪어본 사람들만 알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정말 같잖아요

4년 전
겨우 폭력에서 벗어난 경험담을 얘기하는거가지고 의기양양.. 영웅담.. 거부감.. 이런 말이 왜 나오는 걸까요 몇십년동안 맞고산건 안보이나봐요
4년 전
솔직히 글쓴이 이해가요
영웅담이라기보다는 그냥 멘탈 나간 것처럼 보이는데...

4년 전
전 피해자로써 저 분이 넘 대단하고 부러워요.. 반항 한번 못해보고 10년을 같이 살다 조용히 연만 끊었네요.. 너무 후회되요 ㅠㅠㅠ 욕이라도 실컷 해볼걸
4년 전
없을무  +_+
진짜 매번 당하고만 살면 더 만만하게 보고 더 괴롭히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저렇게 쎄게 나가도 변하는 건 물론 케바케겠지만 한 번은 보여줘야 한다고 봐요ㅠㅠ
4년 전
피해자다운 모습이 대체 뭐죠 영웅담처럼 써놓으면 피해자처럼 안보이는건가
4년 전
안겪어보면몰라요진짜..
4년 전
우리는 이글 한순간으로 평가하지만 10년 20년동안 무슨일이있었는지도모르죠 과하다는 생각안들어요
4년 전
글쓴이 심정 충분히 이해가요...저렇게까지 반항하기까지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한건데ㅠ 아빠한테 몇년씩 맞으면서 살다보면 진짜 저렇게 확 안 돌아버릴수가 없음..
4년 전
낑깡요정  김민석 사랑해❤️
글쓴이분 이해가 가는걸요ㅜㅜ 저희아빠도 술만먹으면 진짜 다른사람이 되서 한번은 저도 아빠앞에서 밖에나가서 소주병 사가지고 아빠 술 안끊고 한번만 더 이러면 나도 이자리에서 바로 깡소주 까서 입에 털어놓고 집안 난리칠거라고 크게 한번 난리쳤다가 아빠도 거기에 충격 먹으시고 아빠가 미안하다며 술 끊으셨어요..
4년 전
가정폭력을 당했던 입장으로 글쓰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헤아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항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고통 받았었겠죠.
4년 전
때리고 주둥이 찢어버린다 죽여버린다는 말은 달고 산다는 거면 가정폭력이 확실해보여서 함부로 말하기가...
4년 전
저도 힘든 일 있으면 친구들한테는 저런식으로 털어놔요 저렇게 강한 척 유머 섞어서 얘기 안 하면 순간 내 처지 내가 불쌍했던 거 깨닫고 그때 사실 많이 무서웠는데 깨닫게 되서 엉엉 울면서 말해야하거든요... 글쓴 분 안아주고 싶네요... 저렇게 하면서도 많이 무서웠을텐데...
4년 전
진짜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저거
가정폭력이 한번인줄 아세요? 태어날 때부터 부모란 사람한테 지속적으로 수십년을 당하고 삽니다. 특히 여자 입장에서 가해자가 아버지면 반항할 시도도 잘 못해요ㅋㅋㅋㅋ 한번 뭐 잘못 맞으면 뼈나가는데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긴 시간 속에서 아주 조금씩 남아있는 아버지랑 추억들 때문에 정도 못 버리고ㅋㅋㅋ 그냥 조용히 독립할 때까지 아빠 기분 안 좋으면 방에 쳐박혀있고 유리그릇 다 안깨지는 걸로 바꾸고 요령만 늘뿐

4년 전
피해자다운게 뭔가요 지금 저 글에 상처가 한두개가 아닌거같네요 보는사람이 살얼음판 걷는거같음
4년 전
주차장  우기우기♡
어휴 얼마나 아빠한테 쌓인게 많았으면 싶음...
4년 전
주차장  우기우기♡
저도 겪고사는 입장으로서 그냥 글쓴이님이 존경스러워요..ㅋㅋㅋ 저렇게 반항을 했다는게
4년 전
안그래도 칼찾던 사람한테 칼들이밀면 제가 먼저 죽을듯요...잘 해결돼서 다행이네요
4년 전
윤도운 과몰입녀  데이식스
자기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까지 몰아가면서 저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ㅠㅠㅠ
4년 전
주 디  Daddy long legs
무조건 본인 말대로 해야하고 안하면 때리고 소리지르고, 죽여버린다 주둥이 찢어버린다 협박하는 아빠밑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4년 전
김 윤아  노래가슬퍼도인생은아름답기를
저 글쓴분을 저렇게 만든건 아빠 본인이가에 머라 할 말이 없네요
4년 전
김도순   ꈍㅅꈍ✿
저 글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다 과한 거 아니고 잘했다구 가정폭력한 아버지 욕하더라구요
4년 전
확실히 영웅담이라는 느낌보다는 내면의 깊은 분노가 훨씬 잘 느껴지는듯..
4년 전
비안  ANS
글만 봐도 대충 평소에 폭행은 기본이고 죽여버린다는 말도 툭하면 저 글쓴이한테 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더 심한 상황도 많았겠죠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랬겠나요
4년 전
진짜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 너무 싫음
4년 전
구정모구  데덴네!
이렇게 이겨내고 있다는 피해자인데 응원만 해줍시당
4년 전
근데 사실 저도 비슷하게 (칼까지는 아니지만) 발악했는데 저도 확실히 줄긴 하시더라구요 ㅋㅋ..... 뭐 100퍼센트 바뀌시진 않으셨지만
4년 전
근데 워딩이 쎄서 불편한 분들 많겠지만... 가정폭력 심한 가정한테는 정말 차라리 이러는 게 나을 수도 있는게 저희 아빠가 딱 저랬어요 맨날 맞아서 몸에 멍생길 정도였었는데 초등학생 때는 무서워서 벌벌 떨었지만 고등학교 때 처음 대들어봤거든요 아빠가 뺨때리고 밀치고 그래도 계속 일어나서 노려봤어요 진짜 독기품고 노려보고 그랬거든요 저 고등학생 때면 이제 아빠도 늙었구..ㅋㅋ 어릴 때처럼 화나면 물건 던지면서 맘놓고 팰때랑 다르게 몸이 컸으니까 쉽게 못 때리더라구요 한번 그런 뒤로는 안건드리고 이젠 아빠랑 잘 지내요 어릴 때 얘기하면 못 들은척 하시지만 ㅜ
4년 전
추억의 마니  I'm fine.
참... 이 댓글을 보니 저도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세월이란게 뭔지, 어렸을때 수없이 폭언을 듣고 맞았던 건 제 상처로만 남았네요. 이젠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좋고 행복한 걸로 포장하는게 저는 가끔 힘겹게 다가올 때가 있더라구요
4년 전
상처가 있는데 그 상처를 지우고 잘 지낼 수 있나요..? ㅠㅠ
4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괜찮은 척 하는 거죠... 괜히 또 긁어부스럼 만들까봐... 전 부모님 이혼하고 아빠한테 연락 오면 대체로 받고 만나기도 해요. 아빠가 지금 저희가 사는 집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연락 안 받고 안 만나주면 술 마시고 찾아와서 행패부릴까봐...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안고 살면서 결국 누구 하나 죽을때까지는 지옥인 거예요...
4년 전
아이고.. 각자 아픔이 있네요..
4년 전
아빠가 저한테 좋은 아빠가 아니었고 저도 아빠한테 좋은 딸이 아니었듯 그냥 쌤쌤 치고 사는 거 같아요 ㅋㅋㅋ 어릴 때라 덤덤해지기도 했구요 고등학생 땐 정말 가출 직전으로 집도 싫고 아빠도 싫고 했는데... 괜찮아진 거 같아요 사실 해탈한 거죠 저희 엄마가 그러셨거든요 아빠 성격 고치려고 하지 말라고 ㅋㅋㅋ아빠는 반평생을 그러고 살아왔는데 지금 와서 고칠 수 있겠냐며 그냥 참고 무시하며 사는 수밖에 없다구 말씀하셨어서 그냥 그렇게 살게 된 거 같아요 어릴 때 생각하면 슬프지만 ㅜㅜ 이제 아빠가 밉지는 않아요 아빠두 잘해주려구 하시고 어쨌던 제 아빠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잘 지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용 지금은 장난도 치고 웃으면서 지냅니당
4년 전
그렇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4년 전
크리스마스선물 님의 상처를 제가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늘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즐티 하세요 ㅎㅎ
4년 전
넉살  놀토-도레미마켓💐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저도 우울증+가정폭력 최고조였을 때 칼로 아빠 찌르고 감빵 갈까 생각했어요
4년 전
저도 글이랑 거의 똑같게 했었는데 그 이후로 싹 고쳐져서 이제 편하게 살고 있네요 진작에 할걸 싶었어요 좀 더 어릴 때 할걸 하면서
제발 당하고 있지 마시길 어릴 때부터 당해와서 무기력하다해도 자기 인생 바꿀 수 있는 거 자신 뿐이에요
부모도 동물이라 때릴만한 사람 봐가면서 때리는 거에요 내가 더 세다는 거 보여줘야해요 약하고 어리고 작고 지들 돈으로 먹고살고 있는 거 아니까 그러는 거에요
저렇게라도 못하면 도망 나오세요 지금 세상엔 어디든 일 하면 돈 나오는 세상이잖아요 도망 초반에는 풍족하게는 못살더라도 그 이후는 내가 만들 수 있어요

4년 전
진짜 댓글 보고 당황했네요... 안 당해보면 진짜 몰라요... 실제로 저런 행동은 안 해봤지만, 저게 유일한 방법이다 라고 맨날 생각은 하고 살아요. 저 글 쓴 사람 마음 충분히 이해되고 오히려 저렇게 해서 상황이 나아진 게 부러울 뿐입니다.............
4년 전
영웅담처럼 썼다고 거부감 느껴진다고 할 일도 아니고 딱히 영웅담처럼 글을 쓰셨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따지고 보면 영웅담 맞죠 다들 해리포터 보면서 해리포터한테 가정폭력을 가하는 이모 가족들이 당하는 모습 보고 통쾌함을 느끼시지 않았나요? 가정폭력을 가하는 아버지에게 참지 않고 맞선 게 영웅담이 되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4년 전
우리 집은 제가 저렇게해도 끝까지 화만 내고 절대 지려고 안 할 것 같아요
4년 전
사람이 된통 당해봐야 정신 차린다고 하잖아요? 그게 저 말입니다 제가 볼 때는 또 가정폭력 할 확률 있어요
4년 전
김옵석  김우석은 옵이지
저는 자식분이 걱정되네요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참고 억눌렸을지.. ㅠㅠ
4년 전
워딩이 너무쎄서 놀라긴했는데 글쓰니가 얼마나 참다가 터진걸까 생각하니 맘아프네요ㅠㅠ
4년 전
또 피해자한테 잣대를 들이대는게 진짜 이상해요
완벽한 제 3자일뿐인데

4년 전
잘했어요 저 당시엔 저도 저렇게 대드는 게(?) 패륜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 크고 나서 성인이 되어서도 10대시절 가정폭력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주변 지인들을 보면 저런 방식으로라도 해결하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4년 전
타조가뭔지도몰라반사  등산을 좋아하는 외국인
속 시원하네요 얼마나 용기가 필요하셨을지 멋있어요 저 아버지라는 분도 정신 차리셨길
4년 전
저렇게 해야만 약자의 말을 들어준다는 게 참 슬프네요 사회나 가정이나 똑같아요
4년 전
가정사는 남들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닙니다 저렇게 표출안했으면 마음의 병은 더 깊어졌을거고 글쓴이 인생은 더 망가졌겠죠...?
4년 전
이해가되네요 얼마나 참았을까
4년 전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픈 글이었네요
4년 전
와 근데 저러다가 진짜 큰일날까봐 겁나요
4년 전
저렇게 해서라도 고쳐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ㅠ
4년 전
저는 오히려 글쓰니분께 박수치고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글쓰니분이 말씀하신 피해내용? 그거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함.
반항하기 전까지는 평생을 당해왔을테니까.

4년 전
전 이해돼요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이죠 저새끼 안 죽이면 내가 죽는다는 마음으로 그러셨을 것 같아서
4년 전
백번 이해됨
4년 전
저도 진짜 맘 독하게먹고 저렇게 하고싶어요..
지금으로선 빨리 대학졸업하고 독립하는걸 기다리는수밖에

4년 전
STARBUCKS®  DOUBLESHOT
패륜아네...
4년 전
STARBUCKS®  DOUBLESHOT
차라리 집을 나오지 굳이 부모님한테 저렇게까지 해야할성 싶기도하고
4년 전
그럼 집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면 그냥 당하고 살아야 할까요..? 그리고 집에서 나온다면 끝나는 문제인가요....
4년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본인이 못 느껴본 고통이라고 아무말이나 내뱉지 마세요
4년 전
공감이 안될 수는 있지만 패륜아라니 그렇게까지 말씀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차라리 집을 나오라니.. 말 되게 쉽게 하시는듯

4년 전
집을 나오면요? 이미 가정폭력으로 힘든 삶을 무작정 집을 나온다면 행복해질까요? 사회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에서 독립했을 때의 내 삶은 누가 책임져요? 저 사람은 최소한의 울타리 역할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한테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자기 인생을 망쳐가면서 자식의 역할을 해야하나요?
4년 전
평생을 저런 폭력을 당하면서 산 사람이 진짜 죽을 것 같아서 한 번 돌려준 것 가지고 패륜이니, 과하다느니 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신기하네요.. 그럼에도 우리 부모님이니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니까 아무리 날 때리고 협박해도 효행사상, 유교사상에 맞춰 그냥 피하거나 참고 살으란 말인가요ㅋㅋㅋ 제가 당해본 사람이라 피해의식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댓글 피꺼솟이네요 진짜..ㅎㅎ
4년 전
???애초에 아버지가 부모가 아니신걸요
4년 전
본인이 저 사람 상황 되어본 것도 아닐텐데 패륜아니 어쩌니 하는 거 되게 경솔한 거 아시죠? 저 사람인들 친부모한테 저렇게까지 하고 싶어서 했겠나요. 말씀 좀 가려서 하세요.
4년 전
951013JIMIN  💜💜
헉...............
4년 전
푸르  푸르링
쩝..
4년 전
윤 진영  ASH ISLAND
그럼 부모라는 명분으로 자식한테는 폭력 써도 되나요? 진짜 무례하네요 가정폭력범한테 뭔 폐륜을 논합니까
4년 전
수분크림  촉촉
집 나가라는말 참 쉽게하시네 집을 나가도 잘못한 사람이 집을 나가야지 왜 피해자가 집을 나가서 살아야합니까?
그동안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입은 피해만 따져도 딸이 훨씬 많지 저 아버지가 많겠습니까?? 왜 가해자한테 감정이입을 하시는지...

4년 전
 
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말은 저렇게 했지만 이때까지 가정폭력 당하셔서 불안했던거 생각하면...어느정도 방어한거라고 생각해요
4년 전
문동균  한국사는문동균
성폭력, 데이트폭력, 학교 폭력 등 많은 폭력이 있지만 가장 지속적이고 악질적인 폭력은 역시 가정폭력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에게 무슨 사회를 혼자 살아갈 힘이 있다고ㅜ 믿어주고 기댈 곳은 부모밖에 없는데요. 그마저도 무너지는 거니깐요.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 가네요.
4년 전
당사자가 겪은 객관적인 상황은 배제하고 말투에 따라서 글을 평가하는 건가요 ㅎㅎㅎ 그럼 저 사람이 앓는 말투로 말하면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웃으면서 말하면 갑자기 그 죄가 당사자한테 씌여지고? 모순적이네요
4년 전
블루(BLOO)  김현웅 짱
진짜 참다 참다 한 거 같은데
4년 전
난 글쓴이 10000000억번도 넘게 이해감
4년 전
똑같이 해주는 게 맞조 ㅎㅎ
4년 전
잘했다!
4년 전
밍석이의 맥주  ‎⌾ຶັ໋ົຶ♡⌾ຶັ໋ົ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깝다ㅠㅜ
4년 전
저런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말투가 좀 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가정폭력 당한 사람한테 뭔 패륜 ...
4년 전
ㄸ라이에겐 더 ㄸ라이처럼 대해야된다고 들은적있네요 평생 가정폭력 당하고사느니 한번 ㅁ1chin척해서 수그러들게 하는것도 방법이겠죠
4년 전
저는 폭력보다는 방치와 불안한 정서 행동 표출 언어폭력 정도 였는데도 죽이고 싶은데 원글쓰니는 어떻겠어요..
4년 전
글쓴이 이해못하는 분들이 부럽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셔서 저 심정을 이해 못하는 거겠죠..? 저는 몇번 대들었다가 머리 밀린적도 있고 장난감 파편이 팔에 박힌적도 있고 멍들정도로 맞은적은 한두번이 아니라 저럴 용기가 없어서 못해봤는데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새로이  이태원 클라쓰
당해본 사람만이 알죠..
4년 전
워딩이 그래서 그렇지 충분히 이해 가는데요.. 물론 저는 가정폭력 당해본 적도 없지만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으면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4년 전
인준자기아기자기내자기  renjungirlfriend
잘했네요
4년 전
진짜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 부럽네요 ㅋㅋ 저는 실명 직전까지 맞아봤는데 ㄹㅇ 그 당시에 아빠한테 저렇게 해줬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음 지금은 연끊고 사네요
4년 전
소고기튀김  행세족
작성자 충분히 이해 가요 가정폭력 당할 때 제가 상상했던 일이거든요 물론 저렇게 하진 못했지만 진짜 저렇게 하고 싶다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4년 전
워딩이 쎄긴한데 잘하셨네요
4년 전
천재소녀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진짜 오죽했으면 저렇게 했을까요...
저 상황에서 저 방법이 가장 최선일 수 밖에 없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마음 아파요..

4년 전
Yoho  웅냥웅냥
다만 글 쓰셨을때 너무 ~놈,애비 이런식으로 써서 보기 좋지 않은 것이지, 저렇게 극단적인 생각이 올 정도로 가정내에서 사람 피 말리게 하는 부모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공감가네요. 안타까울 뿐이에요. 저런 상황이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이 글에 공감하게 되는 현실들이..
4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생각들어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반항할 나이, 같이 때릴 수 있는 힘이 있는 나이가 되려면 시간이 꽤 걸렸을텐데 그 시간동안 참느라 고생 많았어요
4년 전
저는 오죽했으면 저랬을까싶어요..ㅠㅠ
4년 전
22
4년 전
33 그냥 마음이 아파요
4년 전
44
4년 전
5555
4년 전
金仁在  210409에스카전역💖
666
4년 전
7 그동안 얼마나 참았을까요
4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8...
4년 전
99..
4년 전
1010
4년 전
 
준여루찡  류배우♥️
와ㅋㅋㅋ제가 우리집 아저씨한테 한거랑 똑같네요~
플라스틱 의자로 머리때리길레 똑같이 뺏어서 머리때려주고 같이 욕하고 소리질러줬더니 이제 더러워서라도 안건드더라구요 사이다에요^^

4년 전
준여루찡  류배우♥️
가정폭력은 당해본 사람만이 알아요
아빠랑 사이좋은 애들한테 믿고 말해줬더니 돌아오는말은 너 패륜아야? 그래도 아빤데... ㅋㅋ웃기지말라그래요

4년 전
도토  I'm your light
ㅇㅈ 웃기지 말라 그래요 진짜
4년 전
정국을 데려와  Best Of Me
아니 이건 가정폭력 안당해 본 사람이여도 납득가는데......? 얼마나 그랬으면 저렇게까지 하고, 저렇게 함으로 인해 트러블이 없어졌다고....
4년 전
진짜 저도 저러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요...
4년 전
워딩이 쎄서 읽으면서 흠칫하긴 했지만 당사자가 아니면 함부로 왈가왈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지나가는 길에 조심스럽게 공감하고 가요..!
4년 전
맞아요..
4년 전
피해자한테 굳이 워딩 지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상황에서 말이 곱게 나가겠음?
4년 전
저거 맞는 얘긴데..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세게 나가니까 사과 듣고 평온하게 살아요
4년 전
말투가 좀 오바지만... 저렇게까지 얼마나 몰렸으면 그랬을까 싶어요... 저희 아버지도 무조건 자기 말이 맞고 틀린말 지적하면 어린놈이 컴퓨터가문제 요즘애들은~하면서 진짜... 손만 안드셨지... 좀 기분상하면 삐지셔서 며칠 동안 말도 안하시고.... 집안분위기 그대로 얼음장.... 모르는 사람은 평생 모름..
4년 전
가정폭력은 안 겪어보면 몰라요 진짜
4년 전
멋진  히힣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생각드네요... 저흰 속사정 모르니까 지적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여 ㅠㅠ
4년 전
안쓰럽다... 글 쓴 사람 꽃길만 걸으시길 ㅠㅠ
4년 전
사도 제키엘  회개하라, 배교자들아.
가정폭력 피해자를 굳이굳이 탓해야되나.. 피해자는 완전무결해야함 꼭..? 글쓴이 잘못 뭐가있는지 모르겠네요
4년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제 친구도 엄마한테 매번 머리채 잡히고 맞고 같이 죽네 마네 하며 살다가 하루는 엄마가 칼 가위까지 꺼내 들고 나와서 그냥 같이 죽자며 친구 손에 가위 쥐어 주길래 친구가 순간 눈 뒤집혀서 진짜 가위 들고 그래 죽자!!죽어!!!해서 그 후로 더 이상 안 맞게 됐어요.... 저런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평생 그 나이에 머물러 자기를 못 이길 거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저 자기가 부모라서 맞아 준 거라는 걸 자각 시켜야만 정신 차리는 것 같아요
웹툰 땅 보고 걷는 아이가 생각나네요

4년 전
맞고 자란 사람들 가슴에 얼마나 상처를 그대로 갖고 사는데요... 저는 저런 상황 없이 이제는 아빠와 잘지내지만 한번씩 어렸을적 맞았던 꿈을 꾸거나하면 죽일만큼 미워져요
4년 전
지가 하는게 가정폭력인지 모르는 아빠들 많아요ㅋㅋ
저렇게 살인위협 정도는 당해봐야 정신차림ㅎ

4년 전
낳아줬다는 이유만으로 가정폭력을 견딜바엔 패륜아 할랍니다
4년 전
에구 ㅜㅠ
4년 전
잘하셨어요 진심으로
4년 전
워딩은 쎈데 잘한듯
4년 전
그냥 진짜 안쓰러유ㅓ요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4년 전
백광현 (Li, NO.15)  대한항공 점보스
오죽했으면 그랬겠어요 오죽했으면. 글쓴이분께 영웅담이니 패륜이니 늘어놓는 분들은 한겨울에 머리채 붙잡혀서 내쫓겨 본 적 있으신가요? 길에 돌아다니는 전깃줄 주워와서 얻어맞아본 적은요? 너 아니었음 느그 엄마랑/느그 아빠랑 결혼 할 일 없었다. 너 낳을 생각도 없었는데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고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본 적 있으세요? 본인 가정이 화목하고 본인 부모가 좋은 부모라고 세상 모든 가정과 부모가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형태의 가정과 사람이 있습니다.
4년 전
늙어서 똑같이 당해봐야지
4년 전
MOONBOWZZ  경제전문가 찐 아님
평생을 맞고 살다가 딱 한번 반박한거 글 좀 쓴건데 거기다가 워딩 지적ㅋㅋㅋㅋ.. 세상 존재하는 오만 쌍욕 안적은것만봐도 한번 필터링 거친거 티나는구만
4년 전
타카다_켄타  사랑하는 켄타에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자살하려는 시도까지 보여줘야 그만하는 아빠라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마음이 무겁네요
4년 전
너무너무 우울한 얘기라 진지하게 얘기 안 하려고 일부러 장난치듯이 쓴 글인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칼 들고 있는 심정은 어땠겠어요 저렇게 대드는 순간에도 무서웠을텐데...

4년 전
윤 시 윤  슌님께 저당잡혔어요
진짜..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안타깝다
4년 전
치엔쿤  NCT 쿤
진짜...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을까 싶음...
4년 전
이 방법이 맞는건 아닌데 여기서 미안하다고 멈출 수 있는건 아빠가 단지 욱하는 사람이여서 이고 진짜 정신병자거나 감정 조절능력 장애이는 부모였음 살인 났을거예요....
4년 전
맞아요 큰일나요ㅜㅜ
4년 전
습관이야  이짜나...내가..
22 ..
4년 전
그런데 저도 가정폭력 당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저런 상황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렇게 사느니 그냥 나를 죽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살인을 저질러서 나를 죽였음 좋겠다.. 할정도로 고통스러워요..

4년 전
이해가요... 저희 아빠도 세게 나가야 안 그러거든요 ㅋㅋ ㅠ 이사 오고 가정폭력으로 하도 신고해서 마지막으로 경찰서 갔을 때 경찰 분께 한 번만 더 신고 들어오면 강제이혼이라고 하니까 지금 몇 년은 그래도 잠잠해요 얼마 전에 크게 싸웠을 때(아빠랑 저) 때리고 이혼하라고 하니까 승질에 못 이겨서 물건 하나 부수고 자던데요
4년 전
맞아요 저렇게 해야 건드리지 않아요...저 심정 너무 이해가네요
4년 전
근데 정말 저렇게 해야 다시는 저런 일이 없어요....비슷하게 저래봤는데 그제서야 사과하시고 그 이후로는 잘해주려고 노력하시고 그래요,,,사실 아직도 의심스럽고 완전히 믿음이 가는건 아니지만...ㅠㅠ
4년 전
눙물뚝 딱  EXO
글에서는 ㅋㅋ ^^ 쓰고 있지만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냥 너무 잘보여요...
4년 전
멋지다
4년 전
글쓴이가 많이 힘들었나보네요
4년 전
저렇게까지 해야지만 겨우 미안하다는 소리를 한다는게 더 소름이네요 남한테도 저러면 안되는데 어떻게 자기 자식한테 저러는지..ㅠ
4년 전
저건 겪어 본 사람만 알아요. 아무리 자식이지만 결코 부모라서 폭력을 참고 넘어가는 건 너무 힘겨운 일이에요
4년 전
잘했네요 저도 참지 말고 살걸
4년 전
진짜 저렇게까지 하는거면 정말 힘들었나보네요ㅠㅠ
4년 전
무슨 사정인지 모르니까... 아휴ㅠㅠ
4년 전
꼭 독립하세요 정신건강 걱정돼서ㅠㅠ
4년 전
잘했다 칭찬해주고 꼭 안아주고 싶음
4년 전
애비 애비 저런 워딩 치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에요 당사자가 되어 보지 않고서야 아무도 모르죠
4년 전
윤오는 재현  태연, NCT
아버지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었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저 글 쓰신 분 너무 안타까워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요
4년 전
펭펭수  김기범 제대해
진짜 우리집 애비놈이랑 똑같다 환멸나서 내가 돌아버리는게 먼저겠지
4년 전
저렇게 할 수 있었던 용기가 부럽네요 저는.. 저렇게 하고 싶어도 막상 그런 상황이 오면 본능적으로 무서워서 벌벌 떨게 돼요 머리로는 나서고싶은데 몸은 굳어요 너무 답답해서 저분이 부럽네요
4년 전
얼마나 힘들었으면...
4년 전
무서웠을텐데 대단해요
4년 전
lRENE  🍉수박 아이린🍉
이 글만봐선 잘 모르겠어요
4년 전
그래도...
글쓰니와 아빠모두 안 쓰럽네요.

4년 전
차학연_  좋아해
얼마나 심했으면 저럴까
4년 전
벚꽃입니다  (활짝)
글쓰신분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속상해요
4년 전
저도 엄마 때리는 아빠 말리다가 한대 맞았을때 똑같이 아빠 때렸습니다. 그때 이후로 어느 누구에도 손 안드세요. 본인이 제일 강하고 떠받들여져야한다는 오만한 생각을 벗겨야해요
4년 전
여자라서 불가능
4년 전
19941004  🍋
사이다네용 ㅋㅋ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으면 저랬겠나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4년 전
아무 이유없이 반항심에 저러는거랑 가정폭력이 있는 집안에서의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4년 전
ㅋㅋㅋ써가면서 글쓰는것도 일부러 저렇게 쓴거같은데..
4년 전
이해가 가네요 지금은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저도 저래서 집나가고 말도 없이 외박했더니 경찰 신고하고 난리났었어요 ㅋㅋㅋ... 진짜 경찰분들 말하는 거 짜증 이빠이 났는데 오죽하면 저렇게 행동할까요 제대로 된 말로하는 사과는 못받았지만 눈치보신다고 함부로 말 안하세요
4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폭력 뿐만 아니라 정신적 폭력도 심해지기전에 무조건 따로 살아야합니다
청소년은 쉼터도 있고요
상황상 완전독립이 어렵다 싶으면
자취하는 친구나 지인 혹은 룸메 하메 들이는 분들한테 방값조정해서
위급한상황 일때마다 피해있는게 좋아요

4년 전
드디어 가입  181001
진짜 오죽했으면ㅠㅠㅠ 나도 저럴까봐 집 나왔지...에휴
4년 전
하.... 진짜 힘드셨겠다.. 오죽하면..
4년 전
얼마나 하루하루가 힘겨웠을까
4년 전
우월한 도경수  경수야.......
저도 언제 한 번 안참고 할 말 다 한 적 있는데 아버지 충격받고 쓰러지셔서 일시적 마비오고 119 실려가셨어요.. 그 뒤로는 서로 아예 대화 자체를 단절했습니다! 서로 투명인간 취급 하는 게 엄청 마음이 편하더라구여
4년 전
공감 가는 사람 대부분 가정폭력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공감 전혀 안가고 에이 그래도 부모님인데. 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가정폭력 당한 상황이 별로 업ㅎ는분들 ... 당한사람들만 공감 가는 글 ㅜ
4년 전
재이  ➵ღ
볼때마다 사이다
4년 전
정말 힘들었겠ㄷ어요 참...마음이 안 좋네여 지금은 행복하고 있었으면 좋겟네여
4년 전
당연히 글쓴이 잘못 뭔지 1도 모르겠고 만약에 내 친구였으면 잘했다고 해주고싶음
4년 전
朱正廷  이런거써보고싶었어요
글쓴이 잘했네요
4년 전
sydneytoyou  꿈이야
세상엔 부모자격 없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4년 전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싸  츳코미대마왕
얼마나 힘들면 저랬을까요 부모가 부모같아야 부모대접 해주죠
4년 전
세상엔 말로만 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여 그럴 땐 미친척 머리 풀고 난리치는 수밖에 없죠
4년 전
행복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보면 너무 심하다 왜저래 도가 지나치네 싶어도 저렇게 안 하면 내가 죽을 것 같은데 어떡하겠어요 살고 봐야지
4년 전
AB라는 말도 아깝다
4년 전
모든 방황이 사춘기처럼  널 지나쳐 가기를
근데 진짜 폭언을 가족한테 매일 들으면서 살면 너무나도 괴로울 것 같아서 워딩이 좋지 못하더라도 저 사람을 탓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돼요
4년 전
모든 방황이 사춘기처럼  널 지나쳐 가기를
오히려 글쓴이 멘탈이 괜찮은지 묻고 싶어요 저런 사람한테서 최대한 빨리 벗어날 수 있었으면
4년 전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진짜 얼마나 힘들었으면...
4년 전
진짜 가정폭력은 당해본 사람만 앎 ㅋㅋ 친구한테 털어놔도 돌아오는 건 그래도 아빠인데 라는 소리 뿐! 저도 빡쳐서 보는 앞에서 자해하니까 터치 안 함 ㅋㅋㅋㅋㅋㅋ
4년 전
테이저건공주  지지직
사이다~
4년 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년 전
쓰니 진짜 힘들었겠다...ㅜㅜ....
4년 전
전혀..공격이 아니라 자기 방어 목적이라고밖엔 생각 안 들어서 안타까워요.. 대처도 진짜 잘 한 것 같은데
4년 전
레드벨벳 예리  황인준 지켜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4년 전
전 이해해요 진짜..
4년 전
이해합니다 전 실제로 칼도 날라왔어요 지금은 고인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아직도 휴우증이 커요
4년 전
꾸꾸 (97)  꾸꾸니 꾸꾸 꾸꾸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했겠어요 저렇게 말을 해도 본인 속은 진짜 말이 아닐 텐데 더 이상 아플 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당장 글로만 접한 나도 울컥하는데
4년 전
오.정말.놀라워  웃는게 더 예뻐
가정폭력에 대해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똑같이 가정폭력을 당했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4년 전
윤 진영  ASH ISLAND
저거 진짜 맞아요. 어쩌면 위험한 방법일 순 있겠지만 언제까지고 맞고만 살 순 없잖아요.
낳아줬다고 부모 아닙니다..ㅋㅋ 최소한, 기본적으로 부모가 갖춰야 할 소양은 갖춰야죠.
그저 부모기 때문에, 자식이기 때문에 가정폭력이 단순 훈계 따위로 치부될 순 없어요.

4년 전
저 글쓴이만큼까지는 못했지만 저도 비슷하게 해서 이제 엄마랑 제가 맞지 않는 정도까진 도달했네요 여전히 조금만 기분 나쁘면 숫자년이라고 욕하는게 일상이지만 더이상 참기 힘들어지면 저도 글쓴이처럼 할까 생각중이에요 부디 글쓴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4년 전
어떤 기분이었는지는 알겠지만 안타깝네요
4년 전
저렇게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해했다고 아빠한테 뺨을 맞아서 귀가 멍멍하다고 얘기했을 때도 엄살 부리지 말라던 부모님이 생각 나네요 병원에서 고막이 찢어져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했을 때도 걱정은 커녕 제가 고개를 돌려서 찢어진 거라는 소리밖에 못 들었어요 안 겪어보면 몰라요
4년 전
뚜왑뚜아리  할랕
저도 대응할 수 있는 힘이 있었다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정폭력 당한 사람들은 알거에요,,,진짜...
4년 전
진짜 안 겪어보면 몰라요... 저는 차라리 엄마한테 말고 저한테 그러면 이렇게 화나진 않을 것 같아요
4년 전
도토  I'm your light
안 겪어보면 모르는 거죠. 안 겪어본 사람이 함부로 왈가왈부 말았으면 좋겠어요. 겪어본 사람도 가정폭력 정도하고 가정폭력한 사람 태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 함부로 말해도 안 되고요.
4년 전
그냥 안타깝다
4년 전
얼른 독립하세요ㅜ
4년 전
패륜은 생물학적 애비가 했죠
저렇게 웃기는 남의 일 비웃듯이 쓸 때까지 당사자는 몸도 마음도 병들었을 거예요

4년 전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걷고있다💙🌟
오죽했으면...
4년 전
내 친구가 저런 상황이고 저랬다고 하면 잘했다고 했을 듯
4년 전
해찬아사랑해  나랑 오래 함께해줘
저렇게까지 하게 된 것이 마음 아플 뿐
4년 전
열등감  내속에잠재되어있던생소한감정
아빠도 아빠다워야 아빠취급 해주죠 ㅋㅋㅋ
4년 전
에휴..안타깝네요ㅠ
4년 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환경에 오래 노출 됐으면 진짜 초인적인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부모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나 부모 대접해주는 거지 낳아줬다고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품 안에 있을 때 안전하고 행복하도록 해줘야 감사한 일이고 부모인 거지 덕분에 지옥 같으면 당연히 원망스럽고 부모는 무슨 원수 같겠죠

4년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ㅠㅠ
4년 전
ㅠㅠㅠㅠㅠ.....
4년 전
방탄수화물소년단  💜BTS💜
고생했어요 어떤 심정인지 이해가 되네요
4년 전
프레리도그  수능특강
저희아빠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8살때 죽을계획세우고 우울증도 15년 넘게있네요 덕분에 어른다운 어른에 집착하며 살고있어요
4년 전
칼들고 협박하는거 신고하시지 특수 협박죄인데
4년 전
뽀뽀후(BBH)  (HHB)후뽀뽀
얼마나 분노가 쌓였음 저렇게하셨을까요.. 너무 안타깝고 저도 화가나네요...
4년 전
쿠쿠하세요쿠쿠  지성제대소취소취
무슨일을 겪었을지 상상이가서..워딩이 세서 그렇지 정말 속이 시원해서 쓴 글도 아닌 거 같고.. 글쓴분의 눈물이 보이는 거 같아서 울컥합니다
4년 전
안아주고 싶다..
4년 전
에휴..
4년 전
이해해요 겪어보지않으면 무슨심정으로 저랬는지 아무도 모를듯,,정말 저도 그냥 죽는게 낫겠다싶을정도로 힘들었으니까 ㅎㅎ.. 왜 우리만 맞고 욕듣고 참고 빌고 울고 그래야하나요 참다참다 터진게보임 어떻게보면 살기위한 최후의 몸부림이었을지도..
4년 전
말랑냥이  말랑말랑하다옹! ❥ Ξ・ω・Ξ
댓글만 해도 직접 겪어서 이해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괜히 마음 아프네요 다들 아프지 말고 행복한 일만 있길 빌어요
4년 전
수분크림  촉촉
화이팅 저 글쓴이가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4년 전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넘매력적!
오랫동안 겪은 권위와 폭력에 대한 저항은 쉽지 않았을 거예요... 아빠라는 사람도 뒤늦게 깨달았겠죠 자기 행동의 결과물을
4년 전
아이고..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4년 전
GIF

4년 전
참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요
저도 저런 일 관련 생각만해도 1초만에 눈물나옵니다...
지가 낳으면 지 맘대로 해도 되는 겁니까?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이 많은것 같아 더 슬퍼요...
하... 그래놓고 나중엔 약해진 모습보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진짜 끔찍한 상처예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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