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야마구치 마코 (2001년생)
1만명 넘는 참가자 중 14명 뽑은 시즌1에서 최종 1위 우승. 트와이스 모모도 감탄한 춤실력. 노래까지 생각 이상으로 잘해서 놀람
현 JYP 연습생. (임팩트 강했던 공채 13기 시절 댄스 영상 - https://tv.naver.com/v/1413985)
2위 스즈노 미이히 (2004년생)
현 JYP 연습생. 얘는 그냥 본투비 아이돌. 심사하러간 트와이스 멤버들도 엄청 감탄함
놀라운건 이 비주얼에 노래랑 춤, 라이브도 잘함. 떡고도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감탄. 일본, 중국팬들이 나연롤로 예상하는 중
일본, 중국에 벌써 팬커뮤니티 만들어짐. 한국팬들은 한국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게 나은게 아니냐며 아까워함
참고로 평소 엄청난 트와이스팬으로 트와이스 콘서트 갔다가 JYP에 스카웃됨
3위 카츠무라 마야 (2002년생)
YG 연습생 출신. YG 출신이라 그런지 기본기는 좋음. 뭔가 트와이스 미나 느낌남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아 뭔가 계속 우울한 느낌이었는데 떡고가 배우의 느낌이 난다면서 계속 밀어줌
아직 완전히 터지지는 않았지만 점점 포텐이 터지는 느낌이긴 했음
4위 요코이 리마 (2004년생)
현 JYP 연습생. 영어랩 좋음. 이번에 일본 실검에도 여러번 오르고 일본 한정해서는 가장 유명. 일본 레전드 래퍼인 지브라의 딸.
다만 소위 일본 넷우익들은 아버지 때문에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
지브라가 타이거JK의 절친이자 유명한 친한파에 아베 디스도 했고, 원전도 강하게 반대하고 일본에서는 완전 좌익 성향 인물이기 때문.
야후재팬 반응 보면 이 JYP 일본 걸그룹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 은 한국 엔터 기업이 일본 엔터 시장을 먹으려는 음모라면서 막아야 한다며 공격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리마 아버지도 자주 언급이 됨. 리마 아버지가 반 아베라 음모론 휩싸임.
일본도 정치병 음모론 환자들은 참 (절레절레)
5위 오오에 리쿠 (2003년생)
빵빵한 볼살 때문에 유명한(?) 참가자
운동을 오래해서 그런지 폐활량과 성량이 좋고 노래에 대해 타고 난게 많아서 떡고에게 가능성 높다는 칭찬 받으며 떡상.
6위 안유나 (2004년생)
현 JYP 연습생. 한국에서 리틀 보아로 불리며 보아와 무대도 섰었고, 광고 많이 찍었던 그 꼬마. 한국 일본 혼혈
트와이스로 치면 다현롤 비슷
7위 힐먼 니나 (2005년생)
미국 일본 혼혈. 미국 오디션에서 합격. 전형적인 고음 쫙쫙 뽑는 메인보컬 유형
다만 춤을 배워보지 못해서 그런지 너무 못춰서 최종 순위는 7위. 유력한 메보감
8위 오자키 스즈 (2001년생)
경제학도로 공부도 잘했다고 하고 완전 순수한 매력 때문에 초반에 언급 많았었는데 뭔가 점점 분량도 줄고 하향 곡선 그림
그래도 일단 최종 8위는 해서 한국행. 전혀 안배워본것 치곤 노래나 춤도 재능이 있음
9위 히라이 모모카 (2004년생)
딱봐도 알겠지만 비주얼로 떡상함 ㅋ
비주얼 멤버로는 미이히와 아야카가 가장 많이 언급되지만 얘도 비주얼 포텐이 굉장히 강력함
노래는 소질이 없는데 랩에는 톤이 좋고 소질이 있어서 래퍼 쪽으로 갈듯
10위 하나바시 리오 (2002년생)
EXILE 소속 스튜디오에도 있었고 전 아이돌 출신. 예선때는 실력 때문에 뽑힌건데 정작 본선 가선 실력 발휘를 못하고 계속 실수함.
근데 반대로 예선때는 비주얼 언급이 별로 없었는데 본선에서 꾸미고 비주얼 포텐 터짐 ㄷㄷㄷ 강한나 닮은꼴
11위 이노우에 아카리 (2004년생)
본선 올라온 대부분의 참가자가 한국 좋아하고, 기본적인 한국어도 하고, 한류팬들이 많은데 얘는 그 중에서도 광팬 중의 광팬.
집을 아주 한국 가수들 굿즈와 포스터로 다 도배를 해놓음. 특히 방탄소년단 광팬
다만 방탄 모 멤버랑 결혼하겠다느니 그런 글을 트위터 써놓은게 걸려서 일부 일본 방탄팬들에게 욕 좀 먹은듯
굉장히 재능이 있어서 떡고가 예선때부터 극찬한 애였는데 본선에서는 몸이 아파서 실력 발휘 거의 못함. 몸도 아파서 팅팅 부어서 나타남
그래도 막판에 실력 좀 보여줘서 간신히 합격
12위 이케마츠 리리아 (2002년생)
일명 '뚠뚠이'로 불림. '살만 빼면 데뷔' 라는 수식어가 붙음
유명한 회사인 AVEX 소속 아이돌로 데뷔도 했지만 잘 안됐고, 스트레스와 관리 부족으로 살 많이 찐 상태로 오디션 참가
예선때부터 떡고에게 나도 춤 더 잘추고 싶어서 하루 1끼 먹으며 관리하는데 아이돌 하려는 친구가 관리 안한다고 질타 받음
본선에서는 살 약간 빼고 왔고, 기본 능력은 있어서 일단 합격은 함. 떡고가 계속 조언하는거 보면 눈여겨보고 있는 듯
13위 오고 마유카 (2003년생)
약간 신데렐라 케이스.
그동안 전혀 주목 못받다가 마지막 기회인 무대 미션에서 춤, 노래, 표정 다 좋은 모습 보이고 떡상하면서 극적으로 합격
14위 아라이 아야카 (2003년생)
오로지 시작부터 끝까지 비주얼로 합격한 애. 떡고가 처음 봤을때 수지 처음 봤을때랑 비슷해서 놀랐다고 언급
춤, 노래 둘 다 많이 부족. 근데 무대할때마다 표정 바뀌는거 보면 확실히 끼는 있는듯
엄청나게 착한 애인지 동네 주민들이 착하다고 응원 글 쏟아짐 ㅋㅋ 맨날 동네에서 어린 꼬마애들이랑 놀아주고 그런다고 함
참고로 시즌1 종료 후 현재 한국에서 6개월째 합숙 중이고 (프롤로그격인 시즌1은 작년 10월까지 녹화)
저 14명 중 최종 데뷔 멤버 선발하는 시즌2는 4월부터 일본 지상파에서 방영. 지상파에서 방영하는 이게 진짜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