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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성규내꺼`ワ′ll조회 75427l 1
이 글은 4년 전 (2020/6/20) 게시물이에요

아이

아이 낳는다고 했다가 딩크 선언하고 싶어요.jpg | 인스티즈

아이 낳는다고 했다가 딩크 선언하고 싶어요.jpg | 인스티즈

아이 낳는다고 했다가 딩크 선언하고 싶어요.jpg | 인스티즈

추천  1


 
   
(2020/6/20 15:22:5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남편이 힘들면 안낳아도 된다고 했다고 써있어용, 그리고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아이낳는다고 하곤 딩크족 선언하면 이혼사유가 아니라 사기결혼되는거 맞나요..?! 사기 결혼이 성립 되려면 임신이 신분인가?x, 임신이 재산인가?x, 임신이 위계인가?x....기혼 여성은 임신을 해야한다는 의무도 없고, 임신결정권은 오롯이 여성한테 있는데 결정권 있는 당사자가 임신 안한다고 했다고 사기 소송 건다는건 첨 들어봐요...
4년 전
222 공감해요
4년 전
444
4년 전
555
4년 전
66
4년 전
777
4년 전
888 이 의견에 동감이에요..
4년 전
99
4년 전
유성대  あんスタ 流星隊
10
4년 전
11111111 아이 낳아주는게 계약도 아니고 의무도 아닌걸요..?
4년 전
12
4년 전
쇼콜라 메이율  ✨발푸르기스의 밤✨
1313
4년 전
141414
4년 전
Nomoreblues  이리메라갖다가
15
4년 전
16 남편이 괜찮다는데 심지어
4년 전
17
4년 전
고앵쮸왑  냠냠
1818 팩트로 때리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애 안낳는게 무조건 죄인가
4년 전
태태 옷장 속 구찌넥타이  김태형 이지은
19
4년 전
20
4년 전
2121
4년 전
엥 이혼하면 그만이죠 ㅋㅋ
4년 전
진짜 부모님 희생하신거 생각하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들고 고민될거같긴 해요..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에 남편이 힘들면 안 낳아도 된다고 했다고 써있어요
4년 전
글 똑바로 읽어주세요! 중간에 적혀있습니다
4년 전
평소에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댓글 다시는 편인지..
4년 전
아니 이미 상의 하고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뭐가 되나요...? 이해해줄수있는 문제를
넘어선것같네요.. 둘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이 다르다면 어떻게 함께하겠나요..

4년 전
남편도 이해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4년 전
슬라임  말랑말랑
글에 남편은 힘들면 안 낳아도 된다고 했는데 왜 사기결혼인가요....????
4년 전
222 남편이 괜찮다는데 무슨 사기결혼..??
4년 전
러브야 민현해  언제나 형제같을 너희
33
4년 전
55 사기결혼 뜻을 잘 아셔야 할 듯
4년 전
6666666 사기결혼이란 댓글 보고 며용???했음
4년 전
DREAMS  드림 드림 드림즈 !!
77777
4년 전
88888
4년 전
1111 남편이 괜찮다고 하는데 그게 어떻게 사기인가요
4년 전
12
4년 전
14
4년 전
1515
4년 전
워너원_박지훈  012101💙🖤
16
4년 전
990511  휘영
1818 글 다 읽고 이야기하시는게 맞는지 모를일
4년 전
무는역시치킨무  •수면부족사회생활•
191919
4년 전
20 남편이 괜찮다 했는데 ?
4년 전
조민규  사랑스런 전략고양이
2121
4년 전
23
4년 전
King Taeyeon_ss  소녀시대엑소서현진
24 도대체 어디가 사기결혼인지 남편이랑 얘기해본거 같은데 그리고 아이 쉽게 가지는 것보다 저런 생각 충분히 해봐야 나중에 후회 없을 거 같아요
4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5
4년 전
26 사기라니.. 당황
4년 전
오랠 영 햇살 현  ♥️9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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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8
4년 전
292929
4년 전
글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4년 전
슬라임  말랑말랑
끝까지 읽었는데 왜요??
4년 전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다른 댓글들 보면 글을 제대로 읽지않고 이거 사기결혼 아니냐 하시는 분들께 하는 말인거같아요!
4년 전
슬라임  말랑말랑
아하 감사합니다!!
4년 전
31
4년 전
32
4년 전
 
남편이랑 사이 괜찮으면 됐지 사기까지야... 아이 문제는 잘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니까 많은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4년 전
아니 아이 문제는 정말 인생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오는 문제이고, 충분히 생각을 다르게 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그 과정에서 대화가 잘 되어서 남편분은 심정을 이해해주시는 것 같은데 왜 제 3자가 사기결혼이니 뭐니 하시는 건지... 그러면 모든 인생의 코스를 뒤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해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신가요?
4년 전
ㅈㄷㄹㄱ  지달고니고니
남편도 이해하는데 뭔 사기결혼이에요
생각이 바뀔수도있는거죠

4년 전
2222
4년 전
사기결혼이란 표현은 좀 아닌것같네요..ㅠ
4년 전
살면서 가치관 변할 수도 있는 거죠
4년 전
맞아요 22
4년 전
남편이 괜찮다고 했는디 사기결혼..? 꼭 애 낳아야한다고 약속한것도 아닌것같은데
4년 전
댓글에 사기결혼이라해서 다시 읽고 왔네 남편이 괜찮다는데 왜 사기결혼이지 이게
4년 전
근데 진짜 저도 아이 정말 좋아하고 아동미술 하면서 보는 애들 보면 귀엽고 이쁘거든요? 근데 내 아이라 생각하면 머리 아파져요.. 귀엽고 그런 건 한때고, 언젠가 다 커버리고 내가 계속 아이가 자립할 때까지 책임지고 키워야 하는데 그걸 내가 책임질 수 있을까 두려워질 때가 있어요. 내 인생에서 아이가 없어도 사건사고가 많은데 아이를 키우면 내가 진짜 과연 행복할까 싶어요. 아이를 좋아해서 조금씩 흔들리는데 양육은 감정이 아니라 현실을 생각해야 한다고 계속 상기하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정말 좋지만 딩크 족하고 싶네요... ㅠ
4년 전
아이는 부모가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준비가 됐을 때 가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으면 달라지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막상 아이를 가지려고 했을 때 저런 심리적 변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 전에는 그냥 이상적인 가정을 꿈꾸며 아이를 원했더라도, 막상 결혼해서 살아보면서 또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오히려 저렇게 아이를 갖는 거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약속했다고 무턱 아이를 갖는 게 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남편 분도 괜찮다는데 이게 왜 사기결혼이에요ㅠ 결혼의 목적이 오로지 아이에 있었던 것도 아닌데.... 두 분 충분히 서로 대화 나누시면서 아내 분도 아이에 대한 확신이 생겼을 때 그때 아이 준비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4년 전
안맞으면 이혼하면 되는거지 이게 왜 사기결혼
사기결혼이 뭔지 모르나 ㅋㅋ

4년 전
마음이라는건 계속 바껴서..또 몇년뒤에 아이를 가질껄하면서 갖을수도 있죠 머.. 둘 중 어떠한 선택이 더 후회를 할것인가 생각하고 선택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니까 곰곰히 생각만 하시길!
4년 전
생각이 바뀔 순 있죠. 게다가 남편이 괜찮다고 힘들면 안 그래도 된댔는데 사기...
4년 전
애 낳으려고 결혼한거 아니고 사랑해서 결혼한거일텐데 언제든 생각 바뀔 수 있죠 물론 상대가 결혼 전부터 아이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 사람이 아니라면 생각 바꾸어도문제 될거 전혀 없다고 보는데 ㅠㅠ 덜컥 애 갖고 후회하기 보다 고민할 시간도 당연히 필요하다 생각해요 다만 나이가 30대 중반이시라 하니 너무 오래 고민하면 때를 놓칠 수도 있으니... 모쪼록 후회 안할 선택 하셨으면!
4년 전
사기결혼은 아니지만 이혼사유는 됩니다. 남편이 괜찮다고 했으니 이혼까지 갈 일도 아닐거 같긴 한데, 양가 부모님들과의 트러블이 약간 있을거 같아요. 그것만 잘 헤쳐나가면 문제될거 없을거같은뎅..
4년 전
아이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편도 괜찮다고 하면 문제 될 거 없지 않나요
4년 전
천천히 충분히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아이가 생기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들 하잖아요 그만큼 본인에게도 중요한 일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4년 전
가치관은 바뀔 수도 있죠 환경이나 여건에 따라서 아이를 못 갖게 될 수도 있고요
4년 전
애안낳아줬다고 사기결혼ㅋㅋㅋㅋㅋ
4년 전
부모님. 주변사람들이 애 키워주는 거 아니죠
평생 육아할 사람이 결정할 문제라생각

4년 전
누가 보면 결혼하고 애 낳는게 의무인줄 알겠어요
4년 전
정말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아니라면 안 낳는 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딩크족 선언해도 나쁠 거 같진 않네요. 다만, 나중에 뒤늦게 아이가 없어 배우자와의 연결고리가 느슨해진다거나 본인 스스로도 (단순히 아쉬움을 넘어선) 후회한다거나 하면 안 되겠죠. 글만 봐서는 지금 아이를 갖는다 해도, 그건 아이가 마치 둘 관계의 수단이 되는 듯 해서 나는 권장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는 책임있는 두 사람 관계에서 찾아오는 결실, 축복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4년 전
근데 저 원글이 왜 이렇게 비추가 많죠..?
4년 전
990511  휘영
사람 생각 당연히 바뀔 수 있죠
다만 30중반이라 딱히 시간적 여유는 없으니 그냥.. 마음 끌리는데로 빠른결정 내리는게 좋을듯

4년 전
인피니트 HOYA  인피니트내남자들워더
...사기 결혼이라뇨...
사기 결혼이려면 애초에 아이 가질 생각없었는데 나는 아이 낳을거야! 하고 ‘속이고’ 결혼하는 게 사기 결혼이구요....
이 경우는 남편도 힘들면 괜찮다 그랬고 사람이 중간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잖아요... 애초에 고의성이 없는데 왜 사기 결혼이에요....ㅠ

4년 전
그나마 남편이 입장이 같아 다행이네요 갑자기 생각 바뀌었다하면 설득 힘들텐데 부모님들 설득 힘들겟다ㅠㅠ
4년 전
T1 Can na  탑은 굳건하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사기 결혼이라 느끼신건지... 한 번 더 읽고왔네요ㅜ
4년 전
이 글은 요점은 자신이 부모로서 평생 자식에게 온전히 희생할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인데...
4년 전
나의 별, 혜성  ღ 나의 너에게 ღ
근데 진짜로 초중고 이 과정들을 보내는게 부모님의 뒷바라지(?)가 없으면 힘든걸 알아서 선뜻 애낳자고 못하는게 이해가 가요ㅠㅠ
4년 전
남편이랑 진지하게 이야기 더 해야할거같다. 만약에 남편생각 바뀌고 애 낳고 싶다고 하면 이혼 할수도 있는 사항인데 확답을 받는게 중요할듯 그 이후에 서로의 생각이 안맞으면 이혼이고
4년 전
혹시 원글 링크 아시는 분 계신가요??
4년 전
아니 무슨 사기결혼..ㅋㅋㅋ
4년 전
어이없어서 웃음 나와요
4년 전
오히려 부모로서 책임감이 있어서 저런 망설임이 생기는 것 같네요 지금 선택에 확신이 없다면 최소한 아이 낳는 시기를 협의 하에 미루는게 현명해보여요 1,2년 정도 더 기다린다고 큰일날 나이까진 아니라고 생각도 되구요 그 사이에 또 어떤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니까요
4년 전
사기결혼 운운은 지나치게 억지스럽네요 의견차이로 인한 이혼사유는 될지 몰라도 사기 결혼이 그렇게 막무가내로 성립되는건 아닙니다
4년 전
222
4년 전
양가 부모가 서운해할 수는 있겠지만 어쩔 수 없죠 ㅋㅋㅋ 대신 낳고 길러줄것두 아니고... 또 임신의 결정권은 남편보다는 아내에게 있다구 생각해요 ㅠ.ㅜ
4년 전
부부가 진지하게 대화하고 딩크로 확정이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남편분이 아내 힘들까봐 아이 없어도 된다고 했다가 마음이 바뀔 가능도 있죠. 그래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아내 마음이 바뀌었듯 남편 마음도 바뀔 수 있으니까요.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해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4년 전
애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아니고 무슨 사기결혼.. 오히려 결혼했다고 무조건 아이갖는게아니라 진중하게 고민하는게 맞다고봐요~
4년 전
임신이 법도 아니고... 사기결혼이라는 댓글들 다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세상에... 솔직히 애기 낳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충분히 걱정될만 합니다
4년 전
아니 저글에 괘씸하다는 반응은 뭐지??비추는 왜 저렇게 많음ㅌㅋㅋㅋㅋ
4년 전
임신은 절대 사기결혼을 논할 수 있는 건덕지조차 못 되지 않나요? 저는 결혼적령기인데 제 주변 남자인 친구들, 동창들 등등 싹 다 얘기 들어보면 임신과 출산은 전적으로 여자의 선택에 맡겨야 할 몫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ㅋㅋㅋㅋ 저 또한 당연히 그렇다고 느끼고요 저 문제는 남편이 언짢아해도 부인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낳아놓으면 알아서 크는 거 아니잖아요? 인생을 바쳐서 키워야 하는데 오히려 괜히 낳아서 온전히 사랑 못 줄 바엔 안 낳는 게 낫죠

4년 전
곰돌이푸에횩  ST★RLIGHT
결혼과 출산은 딜레마의 연속인 거 같습니다...
4년 전
생각은 항상 바뀌죠 또 딩크에서 다시 낳겠다고 변화할수도 있구요...
4년 전
사람 마음이 어떻게 한결같나요. 보고 듣는 거에 따라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글쓴분은 그거에 대해 고민하는 거잖아요. 심지어 남편분도 힘들면 안낳아도 된다고 말했다는데 무슨 사가결혼이에요ㅋㅋㅋ
4년 전
저도 딩크족선언했는데.. 아기 싫어해서.. 마지막줄보니까 좀 고민되네요..
4년 전
한승우 (27)  너 정말 승우하다
살면서 가치관이 변할 수도 있는 거고 남편도 거기에 대해서 화 낸게 아니라 아내분 의견을 존중해주셨ㄴ느데 무슨 사기결혼까지,,
4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그냥 남편이 거부했다면 사기결혼이 아니라 이혼 사유인 것 같아요. 부부 잠자리 문제나 아기 문제 같은 건 이혼 사유일 뿐.
4년 전
오랠 영 햇살 현  ♥️931219♥️
사기결혼이라니 글을 끝까지 안 읽으신걸까요? 가치관이라는게 변할 수도 있는거고 남편분께서 힘들면 낳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는데 어떤 부분에서 사기결혼이라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4년 전
애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이혼사유가 될수는 있지만 사기결혼은 아니지않나용 애초에 남편도 낳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4년 전
으응...? 임신과 출산이 언제부터 의무였죠? 왜 사기결혼 ㅋㅋㅋㅋㅋ...? 결혼=출산 이 공식이 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4년 전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준비가 안됐다면
않지 않는 게 맞는다고 봄.. 한 생명,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 제일 신중해야죠

4년 전
이 글을 읽고 사기결혼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하지?
저도 요즘 글을 길게 읽지는 않지만 저보다도 이해 못 하시면 진짜 실질적 문맹이 심각해진듯

4년 전
남편이 괜찮지 않다고 해도 사기가 성립이 되나요 저게?
4년 전
쿠쿠하세요쿠쿠  지성제대소취소취
실질적 문맹이 아니라 그냥 글을 안읽고 미리 뭐야 아이 낳는대놓고 이제 안낳는다고? 하면서 이미 할말 정해놓고 글을 읽으니까 글은 눈에 안들어오고 지적만 하는거죠ㅌㅋㅋㅋㅋ 글을 그냥 안읽은 거...지적하고 비판하고 싶은 게 생기면 시동만 걸지 마시고 몇번이고 점검하고 생각하고 틀렸는가 잘못보았는가 내가 본문은 이해하였는가 다시 한 번 곱씹고 말하세요...
4년 전
아오야마 고쇼  목표-휴재 안하기.
살면서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부분 아닌가요,,,? 충분히 고민하다가 배우자와 상의하고, 본인이 원하는 선택하면 될 일인데 참,,,요즘 아무리 결혼 출산 육아에 민감함 시기라지만 너무하네요ㅠ
4년 전
개공감.. 애는 좋아하는데, 나는 우리 부모님만큼 내 자식한테 헌신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임
4년 전
Peter  Parker
떠밀려서 낳아봤자 좋을건 없죠 ㅠㅠ 고민이 된다면 해소될때까지 시간을 들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만큼 중요한 일이니
4년 전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서 이런 고민도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고민들에 대한 해결방안도 심도 있게 공부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신중하게 고민할만한 부분인 것 같네요..
4년 전
낙태기사 뜨고 가정폭력 기사 뜨면 애 낳을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낳아야지 거릴 사람들이 ㅋㅋ 자기가 애를 잘 키울 수 있을지 없을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한테 사기결혼이다 뭐다... 참 ㅋㅋ 이 이중성 어쩔거야 ㅠㅠㅠ
4년 전
저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원래 아기 좋아해서 낳고 싶었는데 조카 커가는 데에 신경 써야하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고민 돼요ㅠㅠ
4년 전
요새 글 잘 못 읽는 사람이 많긴 한가 봐용... 남편 의견이 괜찮으신데 사기결혼 이라니
아이를 생각할 때 저 정도 고뇌는 다들 하지 않나요? 당연히 아이에 대해서는 부부끼리 상의하는 게 맞고요 오히려 저렇게 고민해서 맞는 선택을 내리면 최고일 거 같은데

4년 전
반려동물 함께하는것도 신중해야하는데 하물며 한평생 살아내야하고 키워서 자립하는 사람인데요 많은 고민을 해야되는게 맞죠 글 잘 읽어보시고 비난했으면 좋겠어요 사기결혼 아니고 충분히 상의하고 고민할 문제같아요 안정된 부모만큼 아이 정서 발달에 좋은 요인도 없으니까오
4년 전
으악 한국에서 애낳고싶지 않아요.... 낳아도 절대 공부 안시킬것
4년 전
윗댓 의견처럼 사기결혼은 아니지만
충분히 이혼사유는 될 것 같네요
작성자 분이 생각이 바뀌신 것처럼 남편 분도 힘들면 낳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나중엔 아이를 원하게 되실 수도 있으니까요..

4년 전
비추 많은 이유가 뭐예요? 저분이 이기적이라는 건가?
4년 전
무턱대고 낳아놓고 학대하는 가정보다 훨씬 보기 좋고 책임감 있어보이는데 비정상이라고 하는 사회가 비정상 인듯 합니다 ?^^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고 감놔라 배놔라 말이 많네용^^

4년 전
남편이 이해한다고 하면 뭐 안낳아도 상관없죠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남들이 뭐라 할건 없는듯요
4년 전
저런 생각이 들 때 주변에 떠밀려서 아이를 가지는 건 본인에게도 아이에게도 안 좋은 선택이라고 봐요...
4년 전
이혼사유가 될수는있어도 사기결혼은 아니죠.
그리고 오히려 아이를 낳기로했다고 덥썩 낳는거보단 부부끼리 앞으로 어떨지 지금 내 심정은 어떤지 다 털어놓고 충분히 생각하고 대화를 나눈뒤에 결정하는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4년 전
본인을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거 같아요 요즘 부모님들이야 다들 결혼하면 애는 낳아야지 하시는데.. 갑자기 현실이 닥쳐오니 현타올수도 있을듯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에 큰 문제 없고 그냥 드는 생각들 적었을뿐인데 댓글은 무슨 잘잘못을 따지고 있지...?
4년 전
Aww
억지로 낳는게 더 문제죠. 충분히 심사숙고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아이를 낳아야 할 아내 입장을 이해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4년 전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아기를 낳아서 내가 좀 더 단단해지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직면해봐야 알게 되는 일입니다 누구도 당사자가 아니면 비난할 수 없고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4년 전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애기를 낳아서 내가 좀 더 단단해지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사람의 잘못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직면해봐야 알게 되는 일입니다 누구도 당사자가 아니면 비난할수없고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4년 전
아이를 낳는건...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죠 자신이없으면 안하는게 맞죠 생명을 가질때 주변의 기대와 시선 걱정때문에 등떠밀려 선택하면 안돼요ㅠ
4년 전
별 생각이나 책임감없이 남들 다 낳으니까 나도 애기 하나 둘 쯤은 낳아야지하는것보다 훨씬 올바른 생각인데.... 남편이 이해하면 부인이 결정할 문제죠 뭐 부부가 결정하면 사실 그들의 가족도 강요못할 문제를 완전 남인 사람들이 사기결혼에 어쩌고저쩌고하는것도 웃겨요...ㅋㅋㅋㅋ..
4년 전
김밥풀  민규네 강아지🐶
남편이 힘들면 안낳아도 된다고 했는데요 뭐,, 아이를 임신하고 낳고 다 아내분이 하시는 거니까 본인 결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를 갖기 전에 내가 아이를 사랑으로 잘 키울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는 게 정상입니다. 한 생명을 낳고 끝까지 책임감있게 키워야 하는데 무턱대고 낳는 것보다 저렇게 신중히 고민하고 선택하는 모습이 정상인거에요.
4년 전
김태형 내꺼  방탄소년단 뷔 워더
주변 이야기에 신경 쓰지 마시고 남편과 두 분이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년 전
남금짝  빅쮸 효신햇님
아이 낳는건 부부 둘의 문제고 당사자인 남편은 힘들면 안낳아도 된다고 했는데 왜 남들이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네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는데
4년 전
확신이 없으면 안낳는게 나을 것 같아요
책임감 있는 모습 멋지네요~

4년 전
사기결혼이라고 말 하고 싶으면 결혼하기 전부터 난 딩크족이지만 아이 낳겠다고 속이고 결혼해야지 가 사기결혼 아닌가요?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거고 결혼생활에 있어서 아이가 의무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4년 전
글쓴이 본인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으니 남이 왈가왈부 하는 일은 감내한다고 해도, 사기결혼 같은 말은 최소한 글은 다 읽고 했으면
4년 전
고진감래  苦盡甘來
사랑의 정점?? 웃기고 있네요 누가 그런 말을..
4년 전
솔직히 애기때나 귀엽지 사춘기오면 간섭하지말라고 하고 나이들면 독립할텐데 굳이 낳아야하나 싶어요
4년 전
아이없으면 대화가 준다니..ㅜ 이래서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과 결혼해야하는듯
4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저도 저의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딩크를 생각하고 있어요
막상 당장 임신할 수 있는 조건과 주변의 상황이 저에게 닥친다면 당연히 더 진지하고 현실적이게 생각할 수 밖에 없죠 ㅠㅠ
생각은 당연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4년 전
왜 비추가 저렇게 많은 건가요?
4년 전
아무노래  20.01.13 6PM
전 저 같은 딸 낳으면 맨날 뚜까 팰 것 같아요
4년 전
VENESHA  로맨스 판타지
결혼다음이 임신이라는 이 루트가 너무 싫어요..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처럼은 살기싫고 그래서 그런식으로 자식을 키우고싶지않다는 마음이 강해져서요
4년 전
무슨 귀여운 애완동물 입양하는거도 아니고 내 소유물도 아니고 아이는 한명의 사람인데 당연히 크고 성인으로 자라나죠.. 뭐 귀엽고 대화할거리도 많아지고 그런 이유라면 자기 만족으로만 키우고싶어하는것 같은데 아이 낳고도 그런 마인드면 아이가 행복할것 같지 않아요 내 자식이고 내가 낳는 아이지만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옳은것 같아요 전 오히려 아이가 크면 친구처럼 지내주고 싶고 또 그럴 수 있어서 컷을때가 더 좋을것 같은데...
4년 전
제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부모님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친구처럼 지내서 그런지 누구보다 사랑하는 가족이 생긴다는것 자체가 기대가 되요 어짜피 어린 아이의 모습이든 성인의 모습이든 다 그 사람일텐데 소꿉놀이 하는거도 아니고 성인이되면 싫다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ㅠㅠ
4년 전
솔직히 나도 나같은 애 낳아보면 진짜 너무 힘들거같은데 진짜 아이를 원하지 않고 고민되는 상황에 있다면 확신이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를 가지는게 나을 것 같네요...
4년 전
KSG  너의 이름 썸머💙
확실한 건 부모될 준비는 덜 된 거 같아요 남편도 너무 조급해말라고 하니 조금 더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4년 전
undisturbed  
저는 저희 부모님처럼 어이를 키워낼 자신이 없어요... 사랑을 많이 받은만큼 아이한테 해 줄 자신이 없다고 해여하나ㅠㅠ 부모님들 너무 대단해요
4년 전
자식이 귀여워서 키우는 건가요 ...? 참 저런 생각 가진사람이 부모되면 끔찍해요
4년 전
출산은 한 생명의 인생을 책임지는 일인데 저렇게 고민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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