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으로 어?어?헙! 하고 박수만 치다가 귀가했다고 함.
잘했다는데 뭘 잘했는지도 모르겠고 손만 아팠다고ㅋㅋㅋㅋ
그러다 또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는데
조세호: 지금이야 어떤 질문도 "아, 잠깐만요 그 질문은 조금.."할 수도 있는데
백현:(리얼로 어리둥절)
유재석: 지금 그럴 수 있다고요?
아기자기: 망했음을 실감 중
다급한 아기자기와 신난 중간자기, 큰자기 까르륵 놀릴생각에 신난 두자기들과 다급한 아기자기
재석: 그건 나도 못하겠던데 백현: 저도 못하겠더라고요.
옆에서 신나게 웃는 백현과 공손해진 조세호
공-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