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씨가 아무리 병맛이라도.. 고장난 시계는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고 가끔은 옳은 소리 할 때가 있네요.
제가 한국사회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게, 다른 사람의 자유와 개성을 개무시하는겁니다.
개성중심사회라며 개성을 몰개성으로 만드는건 당최 어디서 배워먹었는지..(일본이겠지만)
남이 입은 옷, 남이 한 머리, 남이 타는 차, 남이 하는 말, 남이 하는 생각까지.
모든게 기준과 평균을 지나치면 안된다..?
참 웃기는 사회지요. 아직도 전체주의 파시즘의 마수가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곳에서 독기를 내뿜는다는 소리 밖에 더됩니까?
반일반일 외치는 사람들이 정작 이런 일제시대때 일본이 뿌리내는 전체주의, 공동체주의, 파시즘은 또 옹호하더군요. 아마 그게 뭔지도 모르고 자각조차 못할껍니다. 그러니까 한국사회가 발전이 더딘거죠.
왕따문제를 보면서 왕따는 피해자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미친소리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하물려 원조인 일본에서도 안 뱉는 말입니다.(일본이 왕따,집단괴롭힘 문제 때문에 그에 대한 대처가 가장 발달한 나라..)
개성을 이상하다며 흉보고, 자기 기준에 맞지 않으면 비난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멍청이들은 자각 좀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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