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JIN)이 악플러의 악성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러블리즈 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네티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누리꾼들이 질문을 보내면 직접 사진이나 글을 통해서 답변을 해주는 방식이다.
이때 한 누리꾼이 러블리즈 진에게 "아이돌 맞나? 걍 일반인 같누"라는 밑도끝도 없는 악성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이에 러블리즈 진은 해당 누리꾼의 계정 공개와 함께 "나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다. 딱 대고. 망치 가져와"라고 받아쳤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71214034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