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야후에서 먼저 연재하다
네이버랑 동시에 연재하게 된 특이케이스
주호민
기존에 타 사이트에서 연재했던 짬 시리즈랑
신작 무한동력 연재
기안84
기안 인생작으로 평가받는 노병가와
작품퀄리티 1쏭 6쏭 마냥널뛰던 기안단편선
귀귀
연재 당시 폭력성으로 비판받았지만
짤방으로 남아 아직도 회자되는 열혈초
서나래
당시 네이버에서 인기있던 생활툰 낢의 사는 이야기 작가가 개그만화에 도전한 작품.
양영순
라미레코드. 마의 원작답게 좀 그리다가 찍싸고 네이버가서 플루타크 영웅전 그리다가 찍싸고 복귀작 마 역시 찍쌌다
부고소식만 알고 싶은 그 작가의 그 작품
피자를 시켜먹다
당시 성인웹툰이라 하면 멜랑꼴리 아색기가 정도였는데
스토리있는 성인웹툰으로 화제가 되었던 웹툰.
내 기억으론 초반엔 성인인증도 안걸어서 잼민이들이 많이봤음. 개인적으론 조금만 늦게 데뷔했으면 탑툰,레진으로 돈 꽤 벌었을텐데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생각
그 외에도 심윤수,메가쇼킹,마인드C,만취(냄새를 맡는 소녀 ) 작가도 있었고
네이버웹툰이 흥하기 이전에 웹툰 1세대 작품들인
멜랑꼴리, 츄리닝, 나비효과, 아색기가, 트라우마 등이 재연재 되었지만 관리 개판에 돈도 조금 주기로 악명 높아서
이말년,기안, 등등 작가들이 네이버로 탈주하고 몇몇 작가들은 그냥 웹툰접고 탈주하는등 망추세 보이다가 결국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