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에서 메디컬드라마 찍은 썰

ㅊㅊ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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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탱귤]

저도 도와준 사람들에게 하는 태도가.. 라고 생각들긴 했는데 사람이 아프면 순간 상황판단 안되고 그런대요 저 본문 속 쓰니분께선 그나마 나을 수도 있는게 정신 잃은 환자분들께 씨피알 하시는 분들은 싸대기 맞을 각오는 해야한다하더라구요... 씨피알 하는건 진짜 엄청난 도움이고ㅜㅜ 하는 사람들에게도 힘든건데.. 환자입장에선 갑자기 쓰러져서 상황도 잘 모르겠는데 눈떠보니 모르는 타인이 입에 인공호흡 하며 가슴을 누른ㄴ거다보니까ㅜㅜ 얼마전 씨피알 교육 받았는데 강사님께서 그런 사례 많다하시더라구요

[아이디뭐해남은게없는데]

너무 무서운일이었고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천사같네요 ㅠㅠ
그리고 몸 조심하세여 ㅠㅠ

[닉네임150850121467808]

거기 의사들 없었으면 큰일날 뻔하셨네

[예승이]

와 근데 건강하던 사람이 저렇게 갑자기 폐에 피가 많이 찰 수도 있나요?

[닉네임정하는게젤어렵]

와.. 지하철에 의사분들 계셨던거 천운이네요..

[닉네임 1555342489]

지하철에서 진짜 수치스러웟겟다..ㅠㅠ의사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이네요

[방탄소년단 캡짱]

진짜 주변에 의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었네요..

[WannaOne 다니엘]

헐 왜 그런 거지 ..?

[김국진]

2222 저 이거 넘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

[뮹랑]

진짜 무서웠겠다 갑자기 피토하고 옆구리 찢기고...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카드캡처사쿠라]

앞에선 아주머니 진짜 호러였겠네요..자기 앞에 있던 남자가 기침하더니 피를 토하고 자기한테 멀쩡하게 휴지좀..이러다가 훅 쓰러져버리니까..

[옹녤황처돌이]

와 너무 무서운데 되게 아무렇지 않게 서술한다... 마취도 안하고...

[알랍]

진짜 천운이다...의사샘 계시다니 살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