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챌린지는 코로나의 창궐 이후 대한민국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마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 게재하기 시작하였으며 국민은 의료진에게 수어로 '존경합니다'라는 표현을, 의료진은 국민에게 '감사합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라는 표현을 하는 동작을 게시함으로써 참여한다. 의료진에는 의사만 있는것이 아니다.
‘덕분에 챌린지’의 수어(手語) 손동작을 반대로 뒤집은 것이다. 조승현 의대협 회장은 “엄지를 위로 치켜세우며 의료진 헌신과 노고를 기린다며 ‘덕분에’라는 말을 일삼았지만, 의료계와는 어떠한 논의도 없이 코로나 영웅 주역들을 파멸로 이끄는 정책을 비판하고자 고안했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앞에선 덕분에, 뒤에선 입맛대로’ ‘대책없이 늘리면 된다? 껍데기 공공의료’ ‘껍데기뿐인 공공의료, 정치보다 건강이 먼저다’ 등의 문구가 담긴 캠페인 포스터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함께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5234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