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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2011년 10월 17일
배우 원빈이 투블럭컷 헤어스타일을 하고
대종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이 날 이후로 한국 남자들 사이에서는 급속도로 투블럭컷이 유행을 하게 되었고
굳이 투블럭 머리가 아니더라도, 장발남 같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남자들이 구렛나루를 덥수룩하게 기르는 행위를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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