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l조회 2185l 6
이 글은 4년 전 (2020/9/11) 게시물이에요

 








- 클럽 국대를 포함한 선수 자체로서의 활약이 기준입니다.

-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보려고 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 저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했으며, 역사와 옛날 영상 보는 것을 좋아하는 일개 축구팬일 뿐입니다.

- 역대 베스트는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밸런스는 맞추지 않았습니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에드윈 반 데 사르

생년 : 1970년

포지션 : GK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90-1999

기록 : 312경기 1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4회

KNVB컵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UEFA컵 1회


돋보이는 하얀 피부 때문에 '냉혈인' 혹은 '얼음토끼'라고 불렸던 전설. 보통 네덜란드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꼽힌다. 반 데 사르는 아약스 유소년 시스템의 산물로 1990년대 중반 루이스 반 할 감독의 지도하에 아약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1995년도에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AC밀란을 꺽고 트로피를 획득했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빔 수르비어

생년 : 1945년

포지션 : RB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65-1977

기록 : 509경기 19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7회

KNVB컵 4회

유로피언컵 3회


아약스와 네덜란드를 넘어 축구사 최고의 라이트 백 중 하나. 현대 축구의 기반이 된 팀인 1960-70년대 아약스의 핵심 중 하나였다. 뛰어난 체력과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토탈 풋볼에서 살아 남았을 만큼 엄청난 체력과 활동량을 지니고 있었고, 오버래핑을 통한 공격능력 역시 매우 뛰어났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프랭크 데 부어

생년 : 1970년

포지션 : CB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88-1999

기록 : 431경기 43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6회

KNVB컵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UEFA컵 1회


90년대 아약스를 대표하던 센터백. 수비수임에도 킥력이 좋아 패스, 프리킥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런 데 부어의 킥 능력은 90년대 아약스의 또 다른 공격옵션이였다.. 반 할 감독의 90년대 아약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그는 1995년 아약스에 통산 4번째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선물하기도 했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베리 훌쇼프

생년 : 1946년

포지션 : CB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67-1977

기록 : 385경기 23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7회

KNVB컵 4회

유로피언컵 3회


1970년대 아약스의 주전 센터백. 훌쇼프는 센터백의 기본 임무인 수비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때로는 공격 진영으로 올라가 패스로 공을 연결하는 팀의 빌드업을 하기도 했다. 또한 훌쇼프는 1971년부터 73년까지 치루어진 아약스의 유로피언컵 3연속 결승전에 모두 출전해 팀을 3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루드 크롤

생년 : 1949년

포지션 : LB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68-1980

기록 : 457경기 30골


주요 커리어

에리디비지에 6회

KNVB컵 4회

유로피언컵 1회


축구사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레프트백 중 하나. 토탈 풋볼의 기본인 체력과 활동량이 바탕이 된 선수로 상대가 원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끔 하는 압박이 일품이였던 선수였다. 또한 레프트백은 물론 리베로 포지션까지 뛸 수 있었을 정도로 좋은 멀티 플레이어이기도 했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스야크 스바르트

생년 : 1938년

포지션 : 네덜란드

국적 : RWM


주요 커리어

에레지비지에 7회

KNVB컵 5회

유로피언컵 3회


Mr. AJAX라고 불린 아약스의 상징 중 하나. 약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모두 아약스에서만 뛴 레전드이며, 개인 통산 603경기를 기록해 아약스 역대 최다 출전 1위에 올라있다. 윙어라는 포지션 답게 드리블 기술과 슛팅 능력이 인상적이였던 선수였으며, 카이저, 크루이프와 함께 삼각 편대를 구성해 팀에 수 많은 트로피를 안겨주었던 선수였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프랭크 레이카르트

생년 : 1962년

포지션 : CDM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80-1987, 1993-1995

기록 : 328경기 72골


주요 커리어

에리디비지에 5회

KNVB컵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1 회

UEFA컵 위너스컵 1회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기본인 수비력은 물론 공중 장악력, 패스, 활동량, 슛에 때론 공격수를 연상시키는 침투까지 지니고 있던 선수. 그는 아약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스포르팅, 사라고사를 거쳐 AC밀란에 입단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다. 1993년도에는 AC밀란을 떠나 친정인 아약스로 복귀했으며, 1995년도에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센터백으로 출전해 AC밀란을 꺽고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를 따낸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요한 네스켄스

생년 : 1951년

포지션 : CM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70-1974

기록 : 171경기 39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2회

KNVB컵 2회

유로피언컵 3회


'또 하나의 요한'으로 통했던 선수. 지치지 않는 선수였으며, 뛰어난 기술을 지니고 있던 선수로 당대 최고의 중미 반열에 올랐던 선수였다. 팀 동료이던 스야크 스바르트는 2명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며 네스켄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피트 카이저

생년 : 1943년

포지션 : LWM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61-1974

기록 : 490경기 189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6회

KNVB컵 5회

유로피언컵 3회


요한 크루이프의 절친한 친구. 아약스 유스 출신 선수로 아약스의 원클럽맨이다. 1970년대 스바르트, 크루이프와 함께 삼각 편대를 구성해 유로피언컵 3연패를 이끌었던 선수로 UEFA에서는 카이저를 '크루이프의 포일'이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포일이란 우리나라 말로 '박'이며, 이 '박'은 문학에 나오는 말이다. 보석을 더욱 빛나게끔 하는 존재라는 의미)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요한 크루이프

생년 : 1947년

포지션 : SS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64-1973

기록 : 369경기 271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8회

KNVB컵 5회

유로피언컵 3회


설명생략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마르코 반 바스텐

생년 : 1964년

포지션 : ST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81-1988

기록 : 172경기 152골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2회

KNVB컵 3회

UEFA컵 위너스컵 1회


'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고 불렸던 선수. 신체 조건, 슛 스킬, 골 결정력, 헤더, 연계 등 스트라이커가 가져야 할 모든 것들을 가진 선수였다. 1981년 '새로운 요한 크루이프'라는 극찬을 받으면서 혜성처럼 등장했고, 불과 19세의 나이에 에레디비지에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반 바스텐은 아약스에서 약 7년간 활약하며 6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4번의 리그 득점왕(4연속), 1번의 유로피언 골든부츠, 1번의 브라보 어워드 등 총 11개의 개인 타이틀을 획득했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리누스 미헬스

생년 : 1928년

포지션 : 감독

국적 : 네덜란드

경력 : 1965-1971, 1975-1976


주요 커리어

에레디비지에 4회

KNVB컵 3회

유로피언컵 1회


현대 축구의 아버지. 당시 미헬스는 전원공격/전원수비, 오프사이드 트랩, 볼 점유율 중시 등을 바탕으로 '토탈 풋볼'이라는 전술을 만들어냈으며, 이 전술은 현대 축구의 근간이 되었다. 지금 우리에게 오프사이드 트랩, 볼 점유율 중시 등의 룰은 매우 기본적인 것들이나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 것들을 당연하게끔 만든 사람이 바로 리누스 미헬스이다. 이후에 감독으로 큰 업적을 남긴 밀란의 아리고 사키와 미헬스의 제자인 요한 크루이프 역시 미헬스의 토탈 풋볼이 뿌리이다. 이 미헬스의 토탈 풋볼은 현대 축구의 뿌리로 자리매김하여 현대에 이르러서는 너무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들이 되었으며, 1999년 FIFA에서는 그런 미헬스의 업적을 높이 사 '20세기 최고의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주었다. 참고로 미헬스 감독은 선수 시절 아약스에서만 뛴 아약스의 원클럽맨이였다.










AFC 아약스 역대 베스트 | 인스티즈









후보


- GK -

스탠리 멘조

피엣 슈라이버스


- DF -

벨리보르 바소비치

코르 반 더 하트

대니 블린트

호르트스 블랜켄버그


- MF -

아리에 한

쇠렌 레르비

마크 오베르마스

요니 렙


- FW -

야리 리트마넨

데니스 베르캄프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루드 헤일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6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속보]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사망175 우우아아09.27 22:4692157 27
이슈·소식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 [단독인터뷰]182 t0ninam09.27 22:4394109 13
유머·감동 흑백요리사로 문신의 위험성을 깨달은 사람135 qksxks ghtjr09.27 23:46107304 4
이슈·소식 미성년자 붙임머리 84만원 전액환불 요구 (애 아빠가 난리가 났어요)107 풀썬이동혁5:5359957 0
이슈·소식 확실하다는 게이, 레즈 판별법.JPG84 우우아아11:3141433 1
아기 때 얼굴 그대로 큰 사람.jpg 비비의주인 16:43 1 0
우리동네 상추값 근황 임팩트FBI 16:43 139 0
호드는 이겨낸다! 호드는 강하다!!.gif 자컨내놔 16:42 1 0
거북목, 굽은 등 치료에 좋다는 프레첼 자세 더보이즈 김영 16:42 83 0
엄마 10년만 살다 나오면 돼"..김레아 발언에 경악한 검사 (2024.09.26/.. 장미장미 16:42 2 0
김고은 노상현 엘르코리아 화보 950107 16:42 3 0
로마공항에서 우리나라 10살 소녀의 바이올린 공연 멍ㅇ멍이 소리 16:42 1 0
한국에서 MBC뉴스데스크, 배철수 음악캠프 출연하는 콜드플레이.jpg 풀썬이동혁 16:42 48 0
성심당 대전역점에서만 판매하는 신상 빵 다시 태어날 16:42 61 0
흑백 요리사는 ㄹㅇ MC 없는 게 신의 한 수 Jeddd 16:42 70 0
편의점 알바생들이 환청에 시달린다는 장소.jpg 류준열 강다니 16:41 90 0
갑작스런 통보에 넋나간 아나운서들 16:41 145 0
한국에서 태어나고 쭉 자란 흑백요리사 여경래 쉐프가 대만 국적인 이유 훈둥이. 16:41 79 0
제로에 이은 프로틴 아이스크림 모음 (심지어 맛도좋음) 🍦 WD40 16:41 76 0
부활한 유니클로…'노재팬' 딛고 6년 만에 매출 1조원 회복 전망 게터기타 16:41 2 0
번아웃 왔을 때 힘이 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속 대사 모음.gif1 하니형 16:26 1848 3
9월 26일 생일축하노래 세기말 16:09 245 0
엄태구 소속사 인스타그램 (제 1회 엄태구 팬미팅 D-3) 류준열 강다니 16:08 1493 0
세비 절반 현금 인출 해서 건넨 김영선 디귿 15:50 818 0
몇 일은 왜 며칠이라고 써야 맞는 걸까?1 똥카 15:41 3445 4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9/28 16:40 ~ 9/28 16: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