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
제 1 보병사단 (전진부대)
(창립일 : 1949.05.12)
사단가
내 조국 삼천리를 지켜서 싸워가는
우리는 맹호 같은 필승의 용사로다
송악산 10용사의 투혼을 본 받아서
옹진전투 싸워 이긴 명예로운 1사단
청사에 찬란히 길이 빛날 전공을
세기에 휘날리는 당당한 사단
1사단 1사단 천하의 1사단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불러라
세계에 이름 떨친 평양성 공략 작전
서울을 재탈환한 우리의 장한 무훈
임진강 대 반격전 신벽제 통일천들
차례로 싸워 이긴 승리의 1사단
청사에 찬란히 길이 빛날 전공은
세기에 휘날리는 당당한 사단
1사단 1사단 천하의 1사단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불러라
인류의 자유평화 위하여 진격하는
용감한 유엔군과 굳세게 뭉치었다
조국의 통일 위해 들끓는 이 가슴들
화랑의 정신으로 단결한 1사단
청사에 찬란히 길이 빛날 전공은
세기에 휘날리는 당당한 사단
1사단 1사단 천하의 1사단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불러라
충성과 명예로써 단결된 전진 부대
우리의 가슴에는 통일의 굳은 의지
삼 땅굴 발견하여 드높은 이 기상을
통일의 그날까지 떨쳐가는 1사단
청사에 찬란히 길이 빛날 전공은
세기에 휘날리는 당당한 사단
1사단 1사단 천하의 1사단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불러라
사단
제 2 보병사단 (노도부대)
(창립일 : 1949.05.12)
사단가
금수강산 수도에서 한뜻에 뭉쳐
조국의 통일위해 노도와 같이
원수에 괴뢰군을 쳐무찌르는 이
장하다 그의 이름 2사단 용사
사명산 정기받아 굳게 뭉쳤다
초전박살 굳센신념 노도와 같이
일승에 전기연마 전진 또 전진
산악의 천하무적 2사단 용사
선진조국 힘찬대열 선봉에 서서
조국통일 겨레소망 노도와 같이
백두산 상봉까지 쳐서 무찔러
내 조국 지키리라 2사단 용사
사단
제 3 보병사단 (백골부대)
(창립일 : 1949.05.12)
사단가
돌격명령 내리면 비호와 같이
적을 쳐 무찌르는 조국의 방패
백골혼 이어받아 죽음을 겁내지 않고
멸북통일 선봉에서 싸워 이겼다
우리는 백골이 되어도 싸워서 이기는
무적의 정예란다 우리 3사단
조국산천 울리는 우리의 함성
승리의 깃발들고 전진 또 전진
오랑캐 무찌르고 보무도 당당하게
화랑의 후예들이 싸워 이겼다
우리는 백골이 되어도 싸워서 이기는
무적의 정예란다 우리 3사단
사단
제 5 보병사단 (열쇠부대)
(창립일 : 1948.04.29)
사단가
아름다운 내 조국의 완전통일 위하여
물불을 가림없이 한데 뭉쳐 싸운다
가평 춘천 탈환전 피의 능선 가칠봉
청사에 아로새긴 전공세운 5사단
조국의 깃발 아래 민족의 이름으로
새세기 선봉에서 용감히 싸워 나가는
백전백승 열쇠부대 우리 5사단
슬기로운 내 겨례의 자유평화 위하여
화랑의 높은 기개 온몸 바쳐 싸운다
삼각봉과 백암산 치열한 전투에
달려든 붉은 적을 무찔러친 5사단
조국의 깃발 아래 민족의 이름으로
새세기 선봉에서 용감히 싸워 나가는
백전백승 열쇠부대 우리 5사단
사단
제 6 보병사단 (청성부대)
(창립일 : 1949.01.15)
사단가
조국의 통일과 독립을 위하여
맹호의 기세로 싸우고 이겨
새 세기 선두에 이름을 떨치며
강철로 뭉쳐진 6사단이다
승리의 청성기를 높이 날리며
부르자 우렁차게 우리의 개가를
물과 불을 가리랴 우리는 용감히 싸운다
6사단 6사단 대한의 6사단
내겨레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악랄한 오랑캐 휘몰아치며
초산에 용문산 적들을 소탕한
전공에 빛나는 6사단이다
승리의 청성기를 높이 날리며
부르자 우렁차게 우리의 개가를
물과 불을 가리랴 우리는 용감히 싸운다
6사단 6사단 대한의 6사단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내조국
삼천만 내겨레 방패가 되어
생명을 바쳐서 오늘도 싸우는
백전백승의 6사단이다
승리의 청성기를 높이 날리며
부르자 우렁차게 우리의 개가를
물과 불을 가리랴 우리는 용감히 싸운다
6사단 6사단 대한의 6사단
사단
제 7 보병사단 (칠성부대)
(창립일 : 1962.08.15)
사단가
신라의 푸른 하늘 태극기 아래
이몸을 함께 바친 젊은 용사들
조국을 사랑하는 일편단심
불이여 바위여라 태산이여라
싸우며 무찌르는 상승 7사단
장병이 기만인가 하나의 마음
창공에 길이빛날 북두와 같이
천만대 이어받은 민족의 터전
우리의 선인들이 남긴 유업
무궁화 가지마다 아로 새겨져
벅차고 눈물겨운 투지의 피가
한송이 꽃잎마다 향기로워라
사단
제 8 기계화보병사단 (오뚜기부대)
(창립일 : 1949.06.20)
사단가
설악산 기슭에서 자라난 우리
열풍을 식혀버린 영천대회전
눈보라 몰아치는 만포선에서
피흘린 자욱마다 영광의 승리
나가자 싸우자 승리를 위해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 용사
태양이 떠오른다 아침이 온다
진격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
우리들의 정열을 한데 뭉쳐서
전우의 핏자욱이 마르기 전에
나가자 싸우자 승리를 위해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 용사
불멸의 돌격정신 오늘에 이어
조국의 생명선을 지키는 우리
빛나는 전통 속에 하나로 뭉쳐
호국의 선봉으로 우뚝 솟았네
나가자 싸우자 승리를 위해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 용사
다시금 찾 통한의 희천
압록강 줄기따라 백두산까지
백절불굴 정신으로 힘을 키워서
통일의 새 역사를 창조하리라
나가자 싸우자 승리를 위해
우리들은 불사신 8사단 용사
사단
제 9 보병사단 (백마부대)
(창립일 : 1950.10.25)
사단가
철원뜰 백마고지 싸움터로 삼고서
싸우고 또 싸워서 대승을 이룬
그 용맹 길이지켜 나라 겨레수호에
나가자 9사단의 깃발을 높이들고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십만의 오랑캐를 한칼에 쳐 무찔러
개가를 높이 올린 북진능성에
무훈도 찬란하다 역사의 백마용사
힘내자 9사단의 불멸의 전승기를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중부전선 금화뜰에 터전을 굳게 닦은
혈전의 저격능선 이름도 높다
다 같이 마음엮어 무쇠같이 뭉쳐서
받들자 9사단의 찬란한 우리 전통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사단
제 11 기계화보병사단 (화랑부대)
(창립일 : 1950.08.27)
사단가
지키자 삼천리 화려한 강토
지키자 반만년 찬란한 전통
화랑이 가는곳 승리가 온다
우리는 빛나는 화랑사단 용사
조국에 몸바친 젊은 전우여
들어라 빛나는 정의의 총검
받들자 바치자 빛나는 충혼
우리는 영광의 화랑사단 용사
하늘에 호국용이 용트름 친다
신라의 빛난문화 화랑의 자랑
나가자 빛내자 화랑의 정신
우리는 씩씩한 화랑사단 용사
영천벌 높이든 구국의 깃발
조국을 지키는 화랑부대다
노도같이 휩쓸며 적을 무찌른
우리는 무적의 화랑사단 용사
사단
제 12 보병사단 (을지부대)
(창립일 : 1952.11.08)
사단가
태백산 큰 줄기 우리의 의지다 보아라 우리의 모습을
우리는 억세고 늠름한 용사들 빛나는 조국의 정예다
아 줄기차게 영롱영용하게 싸워 나가는 이겨나가는
아 휘날리는 깃발을 보라 동해처럼 영원타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이나라 이겨레 영원히 빛난다
푸른물 동해는 우리의 마음이다 보아라 우리의 가슴을
내나라 내겨레 뜨거이 안아서 생명을 내걸고 지킨다
아 줄기차게 파도처럼 솟쳐오르는 솟쳐오르는
아 우리들의 사랑을 보라 동해처럼 영원타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이나라 이겨레 영원히 빛난다
우리는 빛나는 자유의 방패다 누구가 우리를 막으랴
우리는 평화의 정의의 용사다 누구가 우리를 막으랴
아 찬란하게 이루어 나갈 새로운 세계 희망의 세계
아 영원까지 누려가도록 우리들이 세운다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이나라 이겨레 영원히 빛난다
사단
제 15 보병사단 (승리부대)
(창립일 : 1952.11.08)
사단가
화랑의 넋을 이은 대한의 건아
무쇠같이 뭉치어 달려나가자
산천도 떠는구나 거칠 것 없다
지키자 금수강산 우리 손으로
드높이 휘날려라 승리의 깃발
원수를 무찌르는 제 15사단
철모를 조여라 굳게 조여라
겨례의 비원을 풀어야 한다
오늘도 다시 한번 맹세 하노라
이루리라 조국통일 우리 손으로
드높이 휘날려라 승리의 깃발
원수를 무찌르는 제 15사단
사단
제 21 보병사단 (백두산부대)
(창립일 : 1953.01.15)
사단가
빛나는 동해바다 태양을 안고
눈보라 휘날리는 설악 위에서
멸공의 역군으로 꿋꿋히 뭉친
씩씩하다 백두산부대 21사단
늠름한 투지로서 가는 곳마다
승리의 나팔 소리 힘차게 울려
그 이름 높이 떨친 국군의 자랑
용감하다 백두산부대 21사단
칠천만 우리겨레 숙원 받들고
남북의 통일 위해 선봉이 되어
백두산 천지 위에 태극기 날린
장하도다 백두산부대 21사단
영원한 백두용사 산악에 산다
불굴의 백두정신 통일을 위해
오늘도 골육지정 드높은 기상
자랑하자 백두산부대 21사단
사단
제 22 보병사단 (율곡부대)
(창립일 : 1953.04.21)
사단가
대륙땅 주름잡던 우리 겨레
힘찬 기상 이어가는 율곡부대
민족의 통일 대업 가슴에 안고
전진의 깃발아래 뭉친 너와 나
전선의 최북단 이 땅을 지키고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 위해
적진을 쳐부순다 멸공통일 그 날까지
아아아 우리들은 대한의 건아
승리 향해 전진하는 22사단
사단
제 23 보병사단 (철벽부대)
(창립일 : 1998.12.01)
사단가
찬란한 동해 일출 한 몸에 안고
태백의 굳센 정기 방패를 삼아
국토방위 핵심요충 지키는 부대
이겨놓고 싸우는 멋쟁이 강군
아아아 우리는 대한의 건아
영원히 빛나리 23사단
사단
제 25 보병사단 (상승비룡부대)
(창립일 : 1953.04.21)
사단가
우리는 감악산 기상 받은 민족의 방패
언제나 무쇠같이 타오르는 왕성한 투지
줄기찬 사기속에 이룩된다 자유와 평화
우리들 가는 곳에 휘날리는 승리의 깃발
아아 여기 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아아 여기 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우리는 파평산 정기받은 관동의 용사
화염지나 용솟음찬 공격정신 힘차게 뿜고
굳건한 정의앞에 무너진다 우리의 적들
우리들 가는 곳에 쌓아놓은 전통과 명예
아아 여기 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아아 여기 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우리는 상승의 전통이은 육군의 정화
언제나 슬기롭고 아름다운 아세아의 빛
씩씩한 발걸음도 가벼워라 우리의 미래
우리들 가는 곳에 찾아온다 세계의 평화
아아 여기 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아아 여기 한데 뭉친 대한의 간성 25사단
사단
제 26 기계화보병사단 (불무리부대)
(창립일 : 1994.10.01)
사단가
눈부신 햇살 아래 옥토 삼천리
짙푸른 향내나는 내 조국 강토
어둠이여 사라져라 찬란한 아침
지켜서 억만년을 누려보리라
아아 우리는 불무리의 용사
식을줄 모르는 불무리 용사
흥안성 바라보며 말을 달리는
화랑의 뒷자손이 그 누구인가
꽃동산 무궁화 혼을 이어서
잃어진 북녘 땅을 다시 찾으리
아아 우리는 불무리의 용사
식을줄 모르는 불무리 용사
압록강 푸른 물에 칼을 씻는 날
쫓기어 멸망하는 붉은 오랑캐
우러러 달을 보라 백두산 천지
영광은 빛나거라 불무리부대여
아아 우리는 불무리의 용사
식을줄 모르는 불무리 용사
사단
제 27 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창립일 : 1953.09.18)
사단가
민주 자유 대진군에 발맞춰 가는
조국의 부름 받은 우리 전우들
북녘땅을 향하여 총칼 겨누고
최선봉에 나서리라 북진의 사단
이색 칠각 빛나는 우리의 사단
장부의 일편단심 함께 뭉쳐서
하늘 높이 올려보자 27사단
추상 추풍 엄한 군기 굳은 단결로
필승의 훈련 받은 우리 전우들
조국 산천 찾아서 천여리 넘어
진출선을 헤치리라 북진의 사단
이색 칠각 빛나는 우리의 사단
장부의 일편단심 함께 뭉쳐서
하늘 높이 올려보자 27사단
사단
제 28 보병사단 (무적태풍부대)
(창립일 : 1953.11.18)
사단가
조국의 부름 받아 황산벌에서
국난을 타개하러 모여 이루니
그 이름 영원무궁 길이 빛나는
국군의 선봉대인 태풍 용사들
임진강 푸른 물결 겨누어 보며
충정을 다짐하는 피끓는 젊음
영광된 조국 위해 이름 바치리
필승의 선봉대인 태풍 용사들
백두산 압록강을 목표로 삼아
싸우자 이룩하자 민족의 숙원
우리의 진군소리 지축 울린다
통일의 선봉대인 태풍 용사들